오늘을 살고 있는 지구촌은 마치 응급실에 있는 중환자의 모습입니다. 피곤에 지쳐 기진 맥진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 체 갈팡질팡하고,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중환자와 같습니다. 이 속에서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 속에서 지옥과 같은 삶의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할 때에 불안과 두려움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된 안식과 평안과 행복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모두가 예수님께로 나아갈 때 모든 문제가 해결함을 받습니다. 구체적으로 주님께로 가면 어떤 문제가 해결받습니까?
1.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안식을 준다” 말씀합니다. (막6:30-31/ 31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이미 제자들을 파송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서 예수님께 돌아옵니다. 제자들이 파송받을 때는 의기양양했지만 돌아왔을 때는 몸이 거의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행하고 가르친 것을 주님께 낱낱이 보고합니다. 예수님께서 보고를 받는 가운데 제자들에게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살아가는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말씀합니다. 휴식과 여유를 갖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닙니다. 성취를 돌아보고 또 한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참된 안식은 환경을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 속에서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진리를 준다” 말씀합니다. (막6:32-34/ 34절)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에 지쳐있는 제자들 사랑하시어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가서 쉼을 갖습니다. 그리고 한적한 곳에서 쉼을 갖고 배에서 내립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서 먼저 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바라보면서 마치 목자없는 양으로 여기며 가엾은 마음을 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참목자되시는 주님께서 천국복음을 가르쳐줍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되찾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나의 목자, 나의 주인, 나의 왕으로 모실 때 시작됩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에 목자로 모시고 따름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치유를 준다” 말씀합니다. (막6:53-56/ 56절)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를 건너서 게네사렛 땅에 이릅니다.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자 말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온 지방에 두루다니며 병자들을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 사람은 치유를 받습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는 믿음으로 선포할 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선포할 때 치유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안하고 행복하고 강건한 삶을 살므로 하나님께영광 돌리고 부족함 없는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0120722 생명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