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효자 집안에 효자 나고 불효자 집안에 불효자 난다”고 말합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순종하는 사람은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식을 얻지만, 부모의 말씀을 거스르는 사람은 자신의 말을 거스르는 자식을 얻습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것은 가정에 하나님의 복을 받느냐 못받느냐 갈림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 속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므로 복받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효에 대하여 본이 보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부모님께 효를 다하고 하나님아버지에 대하여 효를 다합니다. 오늘 우리는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나님아버지를 어떻게 공경했는가를 살펴봄으로 하나님아버지와 부모님을 어떻게 공경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봅시다.
예수님은 효자중에 효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면 복을 받습니다. 특별히 보혜사 성령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보혜사 성령입니다. 보혜사 성령을 받을 때 하나님의 복을 받고 누리고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할 때 복을 받듯이 육신의 부모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3. 하나님은 “예수님처럼 존경하라” 말씀합니다. (요14:28-29/ 28절)
예수님은 효자중에 효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를 존경하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아버지를 존경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시켜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버지를 존경하므로 부활의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하나님보좌 우편에 존귀한 자리에 이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아버지를 존경하면 복을 받습니다. 부활과 승천의 자리에 이릅니다. 하나님아버지를 존중할 때 복을 받듯이 육신의 부모님을 존중할 때 복을 받습니다. 지금 부모님의 생각과 모습이 온전해 보이지 않을지라도 경홀히 여기면 안됩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바다와 같은 사랑을 받고도 조그만 일로 부모님께 원망하고 불평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리고 섭섭해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저주받게 됩니다. <신명기 27:16 부모를 경홀이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처럼 순종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늘과 땅의 복을 받고 잘되고 장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20130505 생명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