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만화전도지/ 삶과 죽음의 비밀
4단계 만화전도지/ 삶과 죽음의 비밀
4단계 만화전도지와 함께 사용하는 10초 메시지/ 2개
1) 죽음 앞에 선 인생
① 혹시 이화여대의 최화숙 교수님이라고 아세요?(아니요...)
② 그 분이 호스피스 일을 하시는 교수님이신데요.
호스피스는 뭔지 아시죠?(예. 조금..)
호스피스는 임종직전에 있는 분들이 죽음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잖아요.
③ 최화숙 교수님이 쓴 책 중에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라는 책이 있거든요. 그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④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은 임종 직전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어떤 대상이나 존재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요.
⑤ 어떤 사람은 천사를 보기도 하고요. 또 어떤 사람은 저승사자를 본대요.
⑥ 죽음이 끝이 아니고 죽음 이후의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거죠.
(여기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읽어보세요)
2) 시신의 차이
① 제가 아는 분 중에 장례 지도사가 있거든요. 그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해요.
② 돌아가신 분들을 염을 할 때 보면 시신이 부드러운 분이 계시고 시신이 아주 뻣뻣한 분이 계시대요.
③ 왜 이렇게 시신의 상태가 다른가 연구를 해 보니까 다른 공통점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예수를 믿고 돌아가신 분은 시신이 부드럽고 예수를 안 믿고 돌아가신 분은 시신이 뻣뻣하더래요. 왜 그럴까요?
④ 아마 예수님을 믿고 돌아가신 분은 천사가 데리러 오기 때문에 편안하게 돌아가시지만
⑤ 예수님 안 믿는 분은 저승사자가 데리러 오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가서 뻣뻣한 거지요. (여기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세요)
4단계 만화전도지/ 삶과 죽음의 비밀
만화전도지를 펴 놓고 함께 읽어가며 양육한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사람은 “죽으면 그만이다.” 그렇게 말하는데 과연 죽으면 모든 것이 다 끝날까요?
만일 죽음 이후의 세상이 있다면 어떤 세상일까요?
사람은 언젠가 누구나 다 죽게 되지요?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만일 『선생님』이 앞으로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이화여대의 호스피스 책임자로 있었던 최화숙이라는 교수님이『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안내서』라는 책을 썼는데요. 이 책에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요.
1. 먼저 죽어가는 사람들은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하는 거에요.
돈일까요? 아니면 명예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출세나 성공일까요?
아니겠죠? 앞으로 3개월 밖에 못 사는데 돈을 번들 무엇 하며 대통령이 된 들 또 무엇 하겠어요.
2. 최 화숙 교수님이 죽음직전의 환자들을 관찰하다가 그분들에게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해요.
그게 뭐냐면 임종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대상이나 존재를 보더라는거죠. 사람은 원래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는 것을 죽음이라고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죽을 때는, 사람의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가거든요.
바로 그 순간, 사람의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가는 순간,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던 영적인 세계를 보게 된다는 거에요.
그 때 어떤 사람은 천사를 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저승사자를 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빛이 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깜깜한 어둠을 보기도 한 대요.
3. 사람은 죽음 앞에서 서면 이런 질문을 하게 되지요.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사람이 맨 처음에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그 질문인데 평생 잊어버리고 살다가 죽음 앞에 서면 다시 그 질문을 하게 되는 거에요.
또 이런 질문들을 한 대요. 나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또 죽음은 어떻게 오는가?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 이후에는 정말 내세가 있을까?
신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암환자들은 임종을 할 때까지 정신이 말짱하다고 그래요.
17살에 골수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군의 어머니가 한 말인데요.
“무엇이 보인다며 하늘을 쳐다보면서 웃고 놀라곤 하더군요.
하늘에 베드로도, 빛나는 분도 계신다며 나 먼저 갈테니 엄마는 나중에 오세요. 라고 했어요.
그런가 하면 49세의 나이에 폐암 말기로 세상을 떠난 김영찬씨는요.
3주전부터 밤마다 검은 옷을 입은 세 사람이 와서 같이 가자고 했대요.
그 후에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천사가 보인다면서 편히 떠나셨어요.
다음에는 60세로 세상을 떠나신 김연준씨 이야기에요.
잔여 수명이 3개월이라는 말을 들은 환자가 지옥에 갈까 두려워요. 라며 부들부들 떨었으나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야! 빛이 보인다.”라고 하면서 편히 세상을 떠났대요.
이 사례들은 실제 사례에요.
이화여대의 최화숙교수가 말기 암환자들을 돌보면서 기록해 두었던 실제 내용들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 죽어요. 죽음은 피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 죽는 순간에 천국에서 영원히 사느냐?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사느냐? 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어디에서 영원히 살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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