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청계천생명이야기(회복/기쁨)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강이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강을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복원 공사 중인 청계천에 물이 흐르자, 한강에서 청계천으로 잉어 수백 마리가 거슬러 올라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27일 “황학동 재개발구역 근처 성북천과 청계천이 합류하는 무학교 근처에서 팔뚝만한 잉어가 수백 마리 발견됐다”며 “청계천 물이 불어나자 한강에서 거슬러 올라온 것으로 보이며 황학동 벼룩시장 근처 영도교까지 올라온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청계천은 27일 오후 현재 수위가 40㎝ 정도로 낮아 거슬러 올라가는 잉어가 맨눈으로 훤히 보이며, 일부 시민은 그물로 잉어를 잡다가 서울시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시는 28일쯤에는 수위가 더 낮아져 물이 마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때까지 한강으로 돌아가지 못한 잉어를 한강으로 되돌려 보내는 작전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26일 서울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자 청계천 복원공사 관계자들은 수해 우려로 밤을 꼬박 새우다시피 했지만 결과는 ‘이상 무(無)’로 나타났다. 서울시 조사 결과, 이번 비로 인한 청계천의 피해는 남산에서 내려온 빗물이 청계천과 합류하는 삼각동 부근에서 청계천 바닥의 풀들이 조금 쓸려나간 정도다.
26일 청계천에 가장 많은 빗물이 유입됐던 때는 밤 10시20~30분쯤. 밤 9시부터 10시 사이 서울 지역에 시간당 49㎜의 폭우가 내린 직후였다. 청계천 수위는 동아일보 앞 상류가 1.8ｍ, 동대문운동장 근처 중류가 2.5ｍ, 하류가 3ｍ 정도로 올라갔다.(조선일보. 박중현. 20050628)
강물이 돌 굴리지 못한다(한국속담)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이사야 35:5-7)
청계천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파괴하는 강의 오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잉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회복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생명사랑 200506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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