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Lifelovestory
314. 파인애플생명이야기(사랑/변화)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파인애플이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파인애플을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네델란드령 뉴 기니아에서 7년에 걸쳐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한 선교사가 원주민들을 고용해서 품삯을 지불하고 파인애플 묘목 100그루를 심었습니다. 그 작은 파인애플 묘목들이 큰 과목이 되고 마침내 열매를 맺기까지 꼬박 3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선교사 부부는 파인애플 열매를 보기 위해서 잔뜩 기대하면서 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원주민들이 열매를 다 따갔습니다.
선교사는 원주민들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병원 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주민들은 파인애플을 계속 따갔습니다. 원주민들은 "내 손으로 그것을 심었으니 내가 그것을 먹는 것은 당연하죠" 이것이 이 정글지대의 법칙이었습니다. 품삯을 받고 일했으니까 소유권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선교사는 원주민들에게 밭의 절반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인애플은 여전히 없어졌습니다. 병원문과 상점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파인애플은 계속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독일산 셰퍼드를 풀어놓았더니 원주민들이 다 도망을 갔습니다. 원주민들이 없기 때문에 파인애플은 실컨 먹을 수 있었으나 선교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 사람도 없었습니다.
선교사는 파인애플 밭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권리와 소유권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어느 날 원주민들이 선교사에게 "당신은 이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 되었나 보군요. 그렇죠?" 왜냐하면 "이젠 우리가 파인애플 열매를 훔쳐도 더 이상 당신이 화를 내지 않으니 말입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서로 친절하게 대하라고 가르치면서도 선교사는 자신의 권리를 결코 양보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을 원주민들은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로소 말씀을 생활로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원주민들은 "그 파인애플 밭이 하나님의 것이라면 더 이상 훔치지 말아야겠어요"라고 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을 정말로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파인애플을 함께 원주민들과 나누어 먹게 되었습니다. 선교사가 변화됐을 때 원주민들도 변했습니다. 오래지 않아 많은 원주민들이 자진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원주민들의 삶이 변화되어 도와주고 섬기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내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헌신할 때 반드시 기적은 이루어집니다. (김정호목사의 설교에서. 번동제일교회)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 없다.(필리핀속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
파인애플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파괴하는 미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파인애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사랑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7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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