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목련나무 Lifelovestory
425. 목련나무 생명사랑이야기(부활/위로)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목련나무가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목련나무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의 '잭슨 목련(Jackson Magnolia)'에서 씨앗을 받아 기른 묘목을 단원고에 기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목숨을 잃은 수백 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애도하며, 희생된 학생 대다수가 공부하던 단원고등학교에 백악관의 목련 묘목을 바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다시 '잭슨 목련'을 거론하면서 "이 목련 나무는 아름다움을 뜻하고 또 매년 봄마다 새로 피는 그런 '부활'을 의미한다. 그 모든 (희생된) 학생들과 의미를 같이한다고 생각해서 이 목련 묘목을 단원고에 바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에 목련을 처음 들여온 사람은 1829년 3월부터 1837년 3월까지 재임했던 미국의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대통령이었다. 잭슨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하기 직전인 1828년 12월에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레이첼을 그리워하며 백악관 잔디밭에 사저(私邸)에서 가져 온 목련 싹을 심었다. 이후 이 목련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에 대한 위로와 봄마다 다시 피어나는 '부활'의 뜻을 담게 됐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6/2014042600226.html >
<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로마서8:19-21>
목련나무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파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죽어가는 목련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201404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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