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 Lifelovestory
398. 익모초생명이야기(은혜/감사/보은)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익모초가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익모초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익모초(益母草)에는 노루의 보은에 얽힌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중국 대고산 자락의 어느 마을에 수량이란 마음씨 착한 새댁이 살고 있었다. 수량은 임신 중이었지만 평상시 하던 일인 물레를 돌려 실을 뽑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문 밖에서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깜짝 놀란 수량이 밖을 내다보니 노루 한 마리가 부상을 입고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이었다. 노루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먼발치에서는 사냥꾼이 노루를 잡으러 달려오고 있었다. 수량은 노루가 불쌍해 보였다. 그래서 손짓으로 노루를 불러 자신이 앉았던 의자 밑에 있게 하고 천으로 노루를 덮어 숨겨 주었다. 이윽고 사냥꾼이 수량의 집에 당도하자 말에서 내려 수량에게 물었다. “부인 상처입고 도망가는 노루를 못 보았오?”
수량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물레질을 하면서 “조금 전에 저쪽으로 달아났어요?” 하고 대답했다.
사냥꾼이 자취를 감추자 수량은 노루를 나오라고 손짓하며 사냥꾼이 간 반대방향으로 달아날 것을 알려줬다. 노루는 고맙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홀연히 사라졌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수량은 해산을 하게 되었는데 난산이었다. 진통은 오는데 태아가 나오지를 않는 것이다. 산파도 속수무책이었다. 시어머니는 정안수를 떠놓고 천지신명에게 며느리를 살려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아무소용이 없었다. 온 집안 식구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무슨 소리가 들려 남편이 문을 열어보니 수량이 살려준 노루가 입에 풀을 물고 있었다. 노루는 누워 있는 산모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약초를 내려 놓고 대고산쪽으로 사라졌다. 그 약초를 달여 먹은 수량은 순산을 하였다.
산모를 더 이롭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익모초. 한방에서도 산모가 난산일 때 순산시키는 약으로 자주 쓰인다. 자궁의 혈액순환을 돕고 자궁에 냉 대하증이 있을 때 쑥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 http://www.buddhapia.com/mem/hyundae/auto/newspaper/188/b-3.htm >
익모초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파괴하는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익모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은혜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20110511 13:4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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