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타너스 Lifelovestory
342. 플라타너스생명이야기(은혜/감사)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플라타너스이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플라타너스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어느 여름 날, 수십리 길을 걸어 온 한 지친 나그네가 있었다. 그는 수통에 의지하여 겨우 타는 듯한 갈증을 면하시는 했지만, 그 정도로는 살인적인 태양의 뜨거움을 견딜 수 없었다.
“아, 어디 잠시라도 쉬어 갈 그늘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더위에 허덕이던 나그네는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 쉴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때마침 울창한 플라타너스가 그 가지를 드리운 시원한 그늘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감탄사를 연발하여 단숨에 그 그늘로 뛰어 들어 흥건히 배어난 땀을 식혔다.
한참 후, 땀이 가시자 나그네는 무성한 플라타너스 가지를 올려다보며 이렇게 중얼거렸다.
“쯧쯧, 볼품없이 크기만 했지 사람에게 아무 소용도 없는 나무로구나.”
그러자 나무는 이렇게 한탄했다.
“흥, 지금까지 내 그늘에서 땀을 식혔으면서 나더러 쓸모가 없다니, 정말 은혜를 몰라도 분수가 있지...”(이솝 우화. 그랜드종합주석1권. 성서교재간행사. 1995. p.697쪽)
나무에 가 고기를 찾는다.(한국속담)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로마서5:2)
플라타나스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플라타나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감사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1019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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