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Lifelovestory
346. 사과생명이야기(사과/용서)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과나무가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사과나무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10월 24일은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의 주관으로 지정한 애플데이(Apple Day)다. 사과(沙果)와 사과(謝過)의 이중적 의미를 담아 학교폭력대책협의회(대표 최영희)가 '화해의 날'로 사과가 풍성하게 열리는 계절(10월)에 서먹한 둘(2)이 사과(4)하는 날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용서에 인색하지 않다. 어쩌면 너무 쉽게 용서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 용서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사과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진실하면서도 정중하게 사과하는 자에게만 용서의 미덕이 베풀어질 수 있는 것이다.
사과라는 것은 자존심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용서보다도 몇 배 더 어렵다. 더군다나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과를 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사과 한마디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이 더욱 나쁘게 꼬이는 경우가 많다.
애플데이는 우리에게 좀더 편하게 사과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마음과 함께 전하는 사과 한 개가 어려운 과수 농가들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우리가 먹는 사과 한 개는 신체 건강을 지켜주고, 우리가 건네는 사과 한마디는 우리의 정신건강을 이롭게 한다. 그동안 속에만 담아 두었던 마음을 사과 한 개에 실어 보내, 더불어 사는 우리 이웃과 사회를 더욱 돈독히 만드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 (조선일보. 박재형․농협 조사연구소 조사역. 2004.1021)
사시나무에는 사과가 나오지 않는다.(러시아속담)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태복음6:15)
사과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미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사과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사과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www.lifelovestory.com 20041023 22:3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