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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주)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 인류 최초 달 뒷면에 닿다
이름: 흰빛/한홍철


등록일: 2019-01-05 13:24
조회수: 32 / 추천수: 1


201901달뒷면.jpg (49.8 KB)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 인류 최초 달 뒷면에 닿다

장지훈 기자

입력 : 2019.01.04 09:40
  
'달 뒷면 정복' 창어 4호, 첫 생물 실험 진행한다

보조 위성 띄워 통신 장애 해결
감자·애기장대 등 식물 심어 관찰


달은 미지의 땅이었다. 우리 선조는 토끼가 떡방아를 찧으며 산다고 믿었고, 20세기 초 만들어진 서구 영화 '달세계 여행'에서는 외계인이 등장했다. 1969년 7월 20일,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처음으로 달을 밟으면서 베일이 벗겨졌지만, 아직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

60여 년 달 탐사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인류가 그간 한 번도 닿지 못한 달의 뒷면에 중국이 국기를 꽂았다. 영국 BBC와 중국 CCTV 등 외신은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달 남극에 있는 에이트켄 분지의 '폰 카르만 크레이터'에 3일(한국 시각) 착륙했다고 전했다. 창어 4호는 지난달 8일 쏘아 올려져 나흘 뒤 달 궤도에 진입했다. 이후 궤도 조정 등을 거쳐 달 착륙에 성공했다.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 인류 최초 달 뒷면에 닿다  ▲ (왼쪽 사진) 창어 4호가 3일(한국 시각) 촬영해 전 송한 달 뒷면 사진. (오른쪽 사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뒷면을 밟은 ‘창어(嫦娥) 4호궩의 착륙 상상도. / 바이두·Xinhua 연합뉴스폰 카르만 크레이터는 폭이 186㎞에 달하는 대형 운석 충돌 지역이다. 지구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달 뒷면에 있다. 달은 지구에서 늘 한쪽 면만 보인다.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의 주기와 스스로 도는 '자전'의 주기가 27.3일로 완전히 같아서다. 이를 '조석 고정' 현상이라고 부른다. 6차례나 달에 우주선을 착륙시킨 미국과 1976년 루나 24호로 달을 밟은 소련(지금의 러시아) 등 우주 강국도 달 뒷면을 정복하지는 못했다. 달 뒷면으로 전파 신호를 바로 보내는 게 불가능해서 통신 장애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달 뒷면으로 전파가 전달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어 4호를 보조할 통신 위성을 투입했다. 지구와 달의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 췌차오(鵲橋·오작교)를 띄워 창어 4호가 지구와 교신하게 했다. 오작교는 음력 칠월 칠석날 까마귀와 까치가 만들어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했다는 설화 속 다리 이름이다.

창어 4호는 저무선 주파수 탐지기, 방사선 탐지기, 중성원자 탐지기, 광학 이미지 탐지기 등 첨단 장비로 중무장했다. 달 뒷면 땅의 특성을 연구하고 우주 신호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서 생물 실험도 진행한다. 온실을 만들어 감자와 애기장대 등 식물을 심어 잘 자라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최형준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기술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는 것은 칭찬할 일"이라면서 "거대한 운석 충돌구인 에이트켄 분지가 왜 생겼는지, 구성 성분은 무엇인지 등 정보를 수집한다면 달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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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달의 뒷마당을 거닐다

조선일보    
  
입력 2019.01.05 03:00

중국, 달의 뒷마당을 거닐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 3일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한 중국 탐사선 '창어 4호'가 탐사 로봇 '위투 2호'를 달 표면에 내리고 있다. 이 장면은 중국 국가항천국이 공개했다. 중국 국  가항천국은 탐사 로봇을 통해 달의 지형, 광물 등 자료를 수집하면서 달 뒷면 조사 활동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달 뒷면은 지구와 통신이 연결되지 않아 그동안 인류는 탐사선을 착륙시키지 못했다. 중국은 지난 5월 통신 위성 '췌차오(오작교)'를 먼저 쏘아 올린 다음 지난달 8일 창어 4호를 실은 로켓을 발사해 통신 문제를 해결하고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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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5/20190105001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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