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다리가 없어서 평생 물구나무 자세로 생활하는 돼지가 화제다. 중국 하남성의 어느 마을에 살고 있는 이 돼지는 지난 1월에 두 뒷다리가 아예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주인 왕희애는 '불길하니 이 돼지를 갖다 버리라'는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새끼 돼지에게 앞다리로만 걷는 연습을 시켰고 돼지는 이러한 노력에 부응해 혼자 물구나무를 설 수 있게 되었다. 이 '물구나무 서는 돼지'는 입소문을 타 사람들에게 점점 알려지면서 이제는 그야말로 스타대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사진출처 : 중국 시나닷컴)/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