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2023-12주차)의 성경통독여행 - 에스라 L11515
* L115 에스라생명 -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지도자되시는 주
<스7: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을 삼아 강 건너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 주여!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지도자되시는 주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 “나는 주 안에서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지도자되시는 주의 생명이다.”
#### 에스라 [ EZRA ]
역대하의 끝부분에 언급된 고레스의 유다 포로 본토 귀환령을 다시 반복함으로 시작되는 본서는 스룹바벨이 주도하는 1차 포로 귀환과 귀국한 유다 백성의 성전 재건 사역(1-6장), 이어서 학사 에스라가 주도하는 2차 포로 귀환과 종교개혁, 그리고 대부흥 운동의 역사(7-10장)로 끝을 맺는다. 이런 본서의 역사는 비록 이스라엘(남유다) 백성이 범죄하여 나라를 잃고 바벨론에 포로가 되지만 연단의 기간을 거친 후 반드시 본토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렘 29:10-14)이 실제로 이스라엘(유다) 역사 가운데서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1. 제목
본서는 히브리 성경에서 느헤미야서와 더불어 한 권으로 분류되어 ‘에즈라’, 곧 ‘에스라서’로 불렸다. 히브리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ⅬⅩⅩ) 역시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한 권의 책으로 보아 ‘제2에스드라스’(에스드라스 베타)라 불렀다(당시 70인역에는 위경 ‘에스라’가 있었는데, 이를 ‘제1에스드라스’로 불렀다).
이후 라틴어 역본인 벌게잇(Vulgate)은 에스라서를 제1에스라, 느헤미야서를 제2에스라로 명명하였으며(참고로 위경 ‘에스라’는 제3에스라, 에스라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지고 있는 또 한 권의 묵시록이 있었는데 이를 제4에스라로 불렀다), 1517-1518년에 쓰여진 히브리어 성경에서 비로소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2. 저자
본서는 전통적으로 에스라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근거로 첫째, 유대인들의 전승을 집대성한 탈무드(Talmud)가 본서를 에스라의 저작으로 말한다. 둘째, 본서에서 에스라가 자신을 1인칭으로 자주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다(7:28-9:15). 셋째, 본서에 자주 나타나는 제사 제도나 율법과 관련된 상세한 기록들은 모세 율법에 정통하며 학사요, 제사장인 에스라의 저작으로 보기에 충분하다는 점이다(7:6). 이상의 이유들로 인해 많은 학자들은 본서를 에스라 저작으로 인정한다.
3. 기록 시기
본서가 에스라에 의해 기록되었다면, 그 기록 시기는 어렵지 않게 추정할 수 있다. 첫째, 본서에는 스룹바벨이 주도한 제1차 포로 귀환과 귀환자 명단이 나타난다(2:1-70; B.C. 537년경). 둘째, 본서에는 에스라가 주도한 제2차 포로 귀환 기사가 나타난다(7:8; B.C. 458년경). 셋째, 제3차 포로 귀환(B.C. 444년경)을 주도한 느헤미야 시대의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10:6; 느 3:1). 넷째,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곽을 수리한 이후에도 에스라는 생존하여 본토로 귀환한 유다 백성의 대대적인 회개 운동을 주도하였다(느 8:1-9; 12:36). 이상의 사실은 에스라가 느헤미야 시대까지도 생존하였으며, 본서는 에스라 말년에 기록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대략 B.C. 444년 전후).
4. 에스라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
역대하 후반부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한 남유다의 패망을 기술하고 있다면 본서는 또 다른 한 왕, 곧 바사의 고레스로 인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하던 유다 백성의 포로 귀환령이란 복음으로 시작된다. 나라를 잃고 타국에서 포로 생활한 지 7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하나님은 유다 백성과 맺은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연단의 기간이 끝나자 마침내 택한 백성을 다시 본토로 되돌아가게 하심으로써 유다를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다. 본서는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집념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피부로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아울러 본토로 귀환한 유다 백성이 스룹바벨의 지도하에 성전을 재건하고 학사 에스라의 주도하에 심령 대부흥 운동을 통해 과거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며 올바른 예배를 복원하는 모습을 통해 정녕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올바른 예배 자세의 정립에 있음도 배우게 된다.
5. 에스라서의 배경과 무대
본서는 1차, 2차 등 두 차례에 걸친 포로 귀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따라서 본서는 포로로 끌려간 유다 백성이 집단으로 살던 바벨론 남부 유브라데와 티그리스 강 중간의 평원 도시 닙불(Nippur), 포로 귀환의 경유지인 유브라데 강 연안 도시 바벨론, 레셉, 알레포, 수리아의 하맛, 다메섹, 그리고 포로 귀환의 종착점인 예루살렘 등이 중심무대다.
6. 에스라의 내용 구성
1) 1차 포로 귀환 / 고레스의 조서(1장) 인구 조사(2장) 성전 재건(3-5장) 성전 완공(6장)
2) 2차 포로 귀환 / 에스라 인솔하에 귀환(7-8장) 개혁과 부흥 운동(9-10장)
7. 에스라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 L115 에스라생명 -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지도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스라7:25)
<스7: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을 삼아 강 건너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 주여!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지도자되시는 주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 “나는 주 안에서 포로생활에서 돌아오는 지도자되시는 주의 생명이다.”
8.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역대기 [歷代記, CHRONICLES]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 유은호목사의 성경세미나 - 에스라
## L11515-1 민경진. 「에스라서, 느헤미야서 없이 가능한가」 『선교와 신학』 제36집 (2015.6), 75-101.
1. 50년 전만 해도 역대기와 에스라 느헤미야는 전체가 한 권의 역사서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금는 역대기와는 다른책이며 에스라 느헤미야는 또 다른 한 권으로 생각한다.
2. 에스라와 느혜미야가 한권이라는 증거는 두 책의 핵심이 ‘하나님의 집’의 재건이며, 이를 이루는 과정이서 에스라 2장부터 느헤미야 7장까지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에스라 7장 이후 당황스럽다 에스라의 개혁이 이방인과의 통혼 금지로 끝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느 8:1절과 12:36절에 에스라의 개혁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한 권으로 보아야 한다.
4. 에스라 7:11절은 에스라을 학자겸 제사장이라고 했다. 그러나 에스라에는 제사장의 역할만 나오고, 학자의 역할은 느 8-10장에 나오기 때문에 두 권을 한권으로 보아야 한다.
5. 에스라 8:36, 느헤미야 8:1절을 보면 에스라의 행적은 예루살렘에서 율법을 읽어 준 느헤미야 8장의 사건을 에스라 9-10장 직전에 읽어야 잘 이해된다.
6. 에스라 9장에서 에스라가 기도한 시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소생함을 얻고 성전을 세웠고 성전을 중건한 후로 읽으면 문제가 없다.
7. 에스라 9:1절에 에스라가 레위인을 애써 모집하여 귀환 시킨 것에 비해 에스라에서는 활동이 제한되지만 느헤미야서에는 8:9절에 레위인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8.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대개 에스라 느헤미야 두 권으로 되어 있지만 히브리어 성경은 한 권으로 되어 있다
## L11515-2 김래용. 「에스라 3장 1절 - 4장 5절의 양식 비평적 분석」 『구약논단』[KCI 등재] 제14권 3호 통권 29호 (2008), 88-108.
1. 에스라는 선조들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제단을 쌓았으며, 대적들의 반대에도 성전을 건축했는지를 보여줌으로서 그들이야말로 합법적인 하나님의 자손임을 보여 주려 했다.
2. 에스라 3:12절에서 다윗 솔로몬 건축 기사와 관련된 (스 3:1-13) 것을 기초로 평행하는 구절을 기초로 기록함으로 예루살렘 공동체야 말로 진정한 다윗의 정통적인 후손임을 강조한다.
3. 에스라 3:1-3절은 솔로몬 성전 건축 기사와 많은 유사점을 보이고 있으며, 에스 라 4:1-5절은 사마리아 공동체와 예루살렘 공동체의 갈등을 암시하고 있다.
4. 에스라는 선조들에 대한 신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과 그들의 후손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합법적인 공동체임을 선포한다
## L11515-3 김래용. 「에스라 9-10장과 느헤미야 13장의 특징과 역할」 『구약논단』 [KCI 등재] 제16권 4호 (2010), 33-53.
1. 에스라 9:1-2절에서 에스라가 예루살렘 돌아와서 행한 그의 개혁은 모든 것이 혼합 결혼의 문제이다. 더구나 지도자들의 죄를 지적한다.
2. 에스라 9:11-12절의 에스라의 기도에서 혼합 결혼의 문제가 되풀이 됨으로서 혼합 결혼의 문제가 확대되고 강조되고 있다.
3. 신 7:3, 스 10:4, 10절을 보면 에스라는 백성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신명기 율법을 토대로 하여 개혁을 했다.
4. 느헤미야 13:26절에서 느헤미야는 솔로몬의 이방 여인들과의 혼합 결혼 문제를 하나의 실예로 제시하면서 혼합 결혼의 문제점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지적했다.
5. 스 7:10, 느 13:1절에서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신명기 율법을 개혁의 기초로 삼는다. 백성들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권위보다 율법에 더 큰 권위를 둔다.
6. 에스라와 느헤미야서의 역사 기술 방법은 저자가 개혁에 앞서 율법을 제시하고, 그 율법을 바탕으로 개혁을 단행하는 구조로 역사를 구성한다
## L11515-4 김지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들을 결속시키는 에스라의 선포」 『신학논단』[KCI등재] 43권 (2006), 33-56.
1. 에스라는 포로 공동체의 제사장 집단 전통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제사 문서와 성결 법전에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2. 에스라 8:35절에서 에스라는 사로잡혔던 자들을 위해 그들의 죄로 인하여 근심하고 그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며 그들의 돌이킴을 촉구하는 선포라고 할 수 있다.
3. 에스라 10:10절에서 에스라는 포로후에 이방 여인과의 결혼을 문제 삼으며 이방 여인과의 결혼을 청산할 것을 촉구한다.
4. 느5:2절의 사황을 보면 귀환 공동체의 어려운 상황으로 빠른 경제적인 안정을 찾기 위하여 안정된 주변 지역의 이방 여인들과 결혼한 것으로 볼 수 있다.
5. 에스라 10:18절에서 에스라가 이방 여인과 결혼한 자들에게 이혼할 것을 요구한 것은 제사 문서를 근거로 정결치 못한 이방 사람을 유다 사회에서 제거하기 위함이다.
6. 포로 이후 이방 여인과의 결혼이 성행하고 있다는 것은 유다 사회의 종교 기강이 헤이해졌다는 것을 말해 주며 야웨에 대한 불신앙은 곧, 야웨의 심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7. 에스라는 포로기 이후 유다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현실에서 야웨 신앙이 혼합주의 성향으로 흐른 것을 하나님의 율법을 근간으로 책망하면서 개혁을 단행하고 있다.
## L11515-5 박철우. 「에스라-느헤미야서의 스토리 전개 패턴과 신학」 『구약논단』 [KCI 등재] 제22권 제1회 (2016), 125-156.
1. 에스라 7-10장과 느헤미야 1-13장에 에스라 느헤미야의 주요 관심사는 백성, 제사장들, 레위인들의 정결예식에 관한 것이다.
2. 에스라 1-6장의 성전 건축과 7-10장의 에스라의 내용은 57년간의 간격이 있다. 에스라는 율법에 따른 치리를 한다.
3. 에스라 9:8, 느헤미야 13:22절에서 두 기도문의 결론부는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을 바탕으로 전개한다.
4. 에스라 10:3, 느헤미야 13:29은 이방여인과의 혼합 결혼의 문제를 지적하며, 언약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5. 에스라 느헤미야서는 두 책 모두 종결부에서 개혁원칙과 계속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더구나 기도문을 통하여 두 책은 모두 신학적 메시지를 전한다
## L11515-6 김래용. 「에스라-느헤미야서에 나타난 모세와 다윗」 『신학논단』[KCI등재] 제68집 (2012.6), 37-61.
1. 스 3:2, 느 8:1절의 모세의 율법책은 전통적인 유대교의 견해는 모세오경 혹은 그것의 율법적인 부분과 동일시했다. 그러나 문서설이 나온 후에는 오경의 일부, P문서, 신명기, 성결법전 중 어느 하나로 보았다.
2. 에스라 3:1-6절은 모세의 율법을 강조한다. 모세의 율법은 스룹바벨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자들이 사역의 기초가 된다.
3. 에스라 3:7-13절의 성전건축 기사는 다윗과 솔로몬에 의한 첫 번째 성전 건축 기사와 많은 부분에서 평행을 이룬다.
4. 에스라 5:11절에서 귀환자들이 세운 성전은 솔로몬이 세운 성전이었으며 사마리아 공동체가 사마리아에 세운 성전과는 차별이 있음을 보여준다.
5. 스 7:6, 느 8:1절에 보면 에스라서는 에스라를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자로 소개하며, 느헤미야서는 모세의 율법에 기초하여 개혁하고 갱신하는 모습을 그린다.
6. 느 8:14절은 에스라의 모세의 율법에 근거한 공동체 개혁의 첫 결과는 초막절을 지킨 것이다.
7. 에스라 8:2절의 다윗 자손중에 핫두스를 언급하는 것은 에스라와 함께 귀환한 공동체가 다윗과 연관된 이스라엘의 유일하고 합법적인 공동체임을 강조한다.
8. 느 1:7절은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음으로써 현재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 시켜 달라는 기도를 한다.
9. 느13:1절의 모세의 책을 낭독했다는 표현을 통해 앞으로 느헤미야에 의해 수행될 개혁이 모세의 책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한다.
10. 느 12:24, 36, 45절에서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주를 찬양했다는 표현을 통해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동행한 지도자들이 다윗의 전통을 중요시했음을 암시한다.
11. 에스라와 느헤미야서에는 모세의 율법과 다윗의 규례가 귀환 공동체의 삶과 재건의 역사를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된다.
12. 모세의 율법은 귀환자들이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린 것의 근거와 혼합결혼의 반대와 초막절 준수를 위한 근거가 된다.
13. 다윗의 규례는 귀환자들의 성전 건축과 제의 찬양의 근거가 되며, 특히 핫두스라는 이름은 귀환 공동체의 다윗 왕조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 L11515-7 김래용. 「에스라-느헤미야서에 나타난 기도문의 연구」 『神學 思想』 [KCI등재] 제151 (2011), 7-38.
1. 스 9:6-15절의 에스라의기도에서 이스라엘 공동체의 죄를 철저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귀환 공동체의 죄가 극에 달했음을 강조한다.
2. 에스라의 기도문은 설교 어투를 가지고 있으며, 설교를 나타내 개혁의 도화선이 되었다.
3. 느 1:1-5절의 느헤미야의 기도문은 ‘오 주님’이라는 문구가 처음과 끝에 배치되어 있으며, 하나님 찬양, 죄의 고백, 하나님께 간구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4. 느 1:6-8절에 모세와 느헤미야를 주의 종으로 동등시함으로써 느헤미야의 지도자로서의 권위와 그의 간구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5. 느 9:26-27절의 레위인의 기도에서 이스라엘의 범죄-> 하나님의 징계-> 이스라엘의 회개->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한다.
6. 에스라의 기도는 개혁의 도화선 역할을 하며, 느헤미야의 기도는 왕과의 만남이 형통하기를 위하고, 레위인의 기도는 백성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도록 결단을 요구하는 기도이다.
7. 에스라의 기도는 귀환공동체의 혼합결혼 문제를 지적하고(스 9:14), 느헤미야의 기도는 예루살렘성의 재건의 문제를 지적하고(느 1:3-4), 레위인들의 기도는 각계 각층의 죄를 지적한다.(느 9:34-35).
8. 에스라의 기도는 영적인 기도이고, 느헤미야의 기도는 만남을 위한 준비 기도이고, 레위인들의 기도는 백성들에게 결단을 요구하는 결단의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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