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사도들의 가르침-디다케-』 . 왜관: 분도출판사, 1993. (정가 12,000원) pp, 16-105.

###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디다케(교부문헌 7)
저자정양모 출판분도출판사  |  1993.2.1. 페이지수108 | 사이즈    148*210mm판매가서적 품절

책소개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책. 가톨릭의 사상 및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디다케(교부문헌 7)
저자정양모 출판분도출판사  |  1993.2.1. 페이지수108 | 사이즈    148*210mm판매가서적 품절

책소개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책. 가톨릭의 사상 및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001. -'열 두 사도들의 가르침' 이란?
002. -'두 가지 길' 사본 계보
003. -신약성서의 영향
004. '열 두 사도들의 가르침' 사본군
005. -편집연대
006. -편집장소
007. 제1부 두 가지 길(1-6장)
008. 제2부 교회 전례(7-10장)
009. 제3부 교회 규범(11-15장)
010. 제4부 예수 내림(16장)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유은호목사의 신학고전세미나 - 정양모 역주.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디다케-』 . 왜관: 분도출판사, 1993. (정가 12,000원) pp, 16-105.

# 황성수, 「디다케 연구」『복음과 학문』 4 (1998), 219-232.

1. 디다케는 사도 직후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헌인 동시에 교회 규율에 관해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자료이다.

2. 디다케는 윤리적 항목(1-6장)과 교회 전례(7-10장), 교회 규범(11-15장), 종말론적 재림사상(16장) 등으로 구성된 교회 규범서이다.

3. 디다케는 열두 사도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가르침이다. 이 이방인들은 복음을 듣고 교회에 들어 온 성도들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4. 디다케 공동체 내에는 ‘완전’을 추구하는 그룹들이 있었다고 보인다. 한편 아직 신앙의 삶이 견고하지 못한 초신자 그룹도 함께 있었다고 보인다.

5. 디다케는 교회 규범을 제시해 줌으로써, 제도화되어 가는 교회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 단순하고 간략한 교회 규범과 전례가 제시되고 있다.

6. 디다케 공동체는 1세기 말에 팽배했던 종말론적 재림 사상을 간직한 채, 재림 연기로 인한 제도적 교회의 설립을 이루고자 했다.

# 이경직. 「디다케의 윤리와 종말론적 신앙」『진리논단』 6 (2001), 87-107.

1. 디다케는 사도 이후의 시대가 제도화된 교회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를 우리에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문서이다.

2. 디다케의 착한 행실, 금식과 기도, 성례, 기독교인에 대한 올바른 태도,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는 일 모두가 종말론과 연관되어 있다.

3. 디다케는 기독교 공동체가 확장되어 가는 과정에서 교회 안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침을 종말론적 근거에서 주고자 했다.

4. 디다케에서 주어지는 가르침의 근거는 예수께서 복음서에서 주신 가르침이다. 복음서에서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와 자선과 선행을 해야 한다.

5. 디다케는 복음서의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기로 결단해야 세례를 받을 수 있다. 거룩하게 사는 사람만이 세례를 통해 거룩한 성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흐르는 물에서의 세례는 성경을 따르고 있지만 머리 위에 물을 세 번 끼얹는 것은 상황과 여건에 맞춘 것으로 보여진다. 침례외에도 세례가 초대교회부터 있었다.

7. 거룩한 세례를 받으려면 먼저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디다케는 세례를 받는 사람은 먼저 금식을 해야 한다. 금식은 자기를 비우는 행위이다.

8. 디다케는 유대인이 월, 목요일에 금식한다면 기독교인은 수, 금요일에 금식하며, 유대인들이 기도문으로 기도한다면 기독교인들은  주기도문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9. 성찬에서 포도주를 마시는 일이 구속에의 동참을 뜻한다면, 빵을 떼는 일은 도처에 흩어져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뜻한다.

10. 디다케는 영의 말씀을 하며 예수의 말씀을 그대로 가르치면서도 자신이 정작 그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