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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교영상) # 주님께 순종하는 생명(무우) // 마태복음21:23-32 / 한홍철목사 / 주일2부 / 20110925
이름: 흰빛/한홍철


등록일: 2011-10-04 22:24
조회수: 1920 / 추천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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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순종하는 생명(무우) // 마태복음21:23-32 / 한홍철목사 / 주일2부 / 20110925



마태복음21:23-32
주님께 순종하는 생명 / 한홍철목사
- 무우 -

  
  누군가 ‘천국에 들어가는 법’이라는 우스개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선 천국의 문에서 문을 열고 들락날락 한다... 그러면 먼저 천국에 계셨던 선배들이 들어 올려면 들어오고 나갈려면 나가! 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그때 들어가면 된다.’ 우리 모두는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고 천국의 기쁨을 삶의 자리에서 누리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천국에 들어가고 삶의 자리에서 천국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주님을 신뢰하라” 말씀합니다.(마21:23-27/ 23절)
  
  현대를 권위 상실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 의사와 환자, 정치인과 국민, 경영자와 노동자, 심지어 부모와 자식, 그리고 종종 목회자와 성도간에도 서로 대립하고 큰 갈등을 겪게 되는 원인은 바로 권위 상실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권위 상실은 필연적으로 사회의 불안정을 가져오고 모든 가치가 상대화되어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판을 치게 됩니다. 따라서 사회나 공동체, 특히 교회공동체가 안정되고 튼튼하게 서려면 잃어버린 권위를 되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이 세워주신 영적 권위, 즉 예수님과 같은 권위를 가졌다고 할지라고 그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는 자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불행한 일이요, 슬픈 일입니다.


2. 하나님은 “주님께 회개하라” 말씀합니다.(마21:28-30/ 29절)
  
  어떤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큰 아들에게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큰 아들은 선뜻 대답하기를 “예, 가겠습니다.” 하고는 정작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에게도 같은 말을 하였더니 “싫습니다. 저는 안가겠습니다.” 하고 거절하더니 뒤에 뉘우치고 포도밭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회개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언행일치의 삶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3. 하나님은 “주님께 순종하라” 말씀합니다.(마21:31-32/ 31절)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파되던 선교 초창기에 우리 침례교 선교사님으로 우리나라에 오신 말콤 C. 펜윅 선교사님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펜윅 선교사님이 자기의 제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무우를 하나씩 주면서 무우 잎은 땅 속으로, 무우는 하늘로 올라가도록 심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아마 선교사님이 서양에서 무우를 심어보지 못했나봐, 아마 무우가 열매인 줄로 잘못아신 모양이지?” 하며 전부 무우를 땅 속으로 무우 잎사귀는 하늘로 오게 심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심은 거지요. 그런데 유독 한 사람만 무우를 하늘로, 무우 잎사귀는 땅 속으로 심은 것이었습니다. 동료들이 이 사람을 보고 “아니, 선교사님이 모르셔서 그렇게 시킨 건데 무식하게 무우를 그렇게 심으면 어떡하나?”하고 아마 흉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펜윅 선교사님이 돌아오셔서 자기의 말 대로 무우를 거꾸로 심은 제자만을 칭찬하였습니다. “내가 무우 심는 법을 몰라서 그렇게 시킨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얼마나 순종하는지,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치고 싶어서 그렇게 시킨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제자들은 얼굴을 붉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펜윅 선교사는 이런 엉뚱한 과제를 준 이유는, 제자들이 상식에 맞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에 합하지 않는 요구라 할지라도 영적인 스승의 지시에 그대로 순종하는 자질이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 순종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천국의 기쁨을 삶의 자리에서 맛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사랑 20110925)


“빛이 있으라!”(창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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