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성령충만히 받아서 예수님처럼 주는 자로서의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은 “평강을 받고 주라” 말씀합니다. (요20:19-21/ 21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예수님의 제자들은 스승을 죽이는데 앞장 선 유대인들을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분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 속에서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안전그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이미 주 안에서 그리스도의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에는 아직도 불안과 염려 속에서 떨고 있는 인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해 주므로 행복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성령을 받고 주라” 말씀합니다. (요20:22/ 22절)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당신을 부인하고 배반 한 제자들에게 다시를 죄를 짖지 않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힘이 있다면 성령입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함을 입지 않으면 죄와 세상과 육성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충만함을 입을 때 우리들도 비둘기처럼 끊임없이 성령의 기름에 의해 죄의 더러움을 씻을 수 있고 거룩한 모습으로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함을 입을 때 새롭게 변화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살맛나는 세상으로 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주 안에서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에는 썩어짐의 종노릇 하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므로 성령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성령을 전해주므로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은 “복음을 받고 주라” 말씀합니다. (요20:23/ 23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배반하고 부인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찾아와서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범죄한 제자들을 용서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도 이미 그리스도의 복음을 누렸습니다.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에는 죄를 지음으로 고통하는 인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예수님은 어떠한 죄인도 용서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주므로 축복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의 평안, 성령, 복음’을 전해 주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생명사랑 201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