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생각과 입장에만 빠져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입장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의 교제의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나아가 자기의 생각과 입장에만 고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므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천국의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맛 볼 수 있을까요?
1. 하나님께서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내려놓아라” 말씀합니다. (16-19/19)
회개할 때 천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회개하라는 말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내(인간) 중심적인 생각, 판단, 가치를 버릴 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임합니다. 그러나 내 중심적인 생각만 고집하고 붙잡고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를 맛 볼 수 없습니다. 자기의 입장과 생각에만 빠져 있는 사람의 특징은 진리(복음)에 대한 무감동, 무표정, 무관심, 무감각, 무반응으로 나타납니다. “회개하라”하면 “너나 회개해라”합니다. “나를 따르라”하면 “너나 가라”합니다. 나아가 진리에 선 자를 향하여 매도하고, 누명을 덮어 쉬웁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라” 말씀하신다. (25-26/25절)
예수님에게 있어서 어린아이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어린아이는 겸손한 자, 순수한 자, 순종하는 자입니다. 어린이같을 때 천국을 맛봅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는 방법 가운데 단연 앞서는 것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단순하게 믿고, 단순하게 순종할 수 있었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지하라” 말씀합니다. (27-30/27)
하나님의 주권에 의지하는 것은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중심적인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 즉,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에게 “주님께 나아오라” “주님의 멍에를 메어라” “주님께 배워라” “주님의 짐을 지어라”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중심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중심의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절대관심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믿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죄에 빠져있는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하여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하며 자신이 원하는 길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므로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의 생각대로 살므로 시작된 죽음과 저주에서 생명과 축복의 삶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