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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70318 주일예배] '죄인을 사랑하는 생명' (춤추는 사람) / 눅15:1-3, 11b-32 / 언양제일교회 / 한홍철목사
이름: 한홍철


등록일: 2007-03-22 23:25
조회수: 1749 / 추천수: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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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8 #교회력 다해 사순절 네 번째 주일/ 눅15:1-3, 11b-32/ 죄인을 사랑하는 생명 (춤추는 사람)/언양제일교회 / 한홍철목사

<눅15:1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11○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25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 예수님

http://cbingoimage.naver.com/data3/bingo_8/imgbingo_57/dhkim21c/21045/dhkim21c_26.jpg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창조세계를 만드신 후 하나님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은 시각적으로 아름답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모든 관계가 좋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예표하는 에덴동산은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가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모든 관계가 파괴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 날이 바로 인간이 범죄 한 날입니다. 인간의 죄는 모든 관계를 파괴시켰습니다. 그러므로 관계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길은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죄인된 사람이 의인으로 변화될 때 에덴동산과 같은 좋은 관계 속에서 살맛 나는 세상이 열립니다. 주님은 이 땅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죄를 짊어지고 죽기까지 죄인을 사랑하는 주님, 죄인과 세리를 사랑하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이를 못 마땅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바리세인과 서기관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회복되는 길을 찾아봅시다.

1. 하나님은 "회개하라"고 말씀합니다.(눅15:1-3, 11b-20a/ 18절)

<눅15:1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11○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주었더니 13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

"주님께 회개합시다"
#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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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열어 가는 삶 속에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나아옵니다. 이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원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집을 나간 탕자의 이야기를 들여줍니다.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합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시달림에 지쳐서 살림을 나누어줍니다.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 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합니다. 둘째 아들이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비로소 궁핍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살면서 돼지를 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배가 고파서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습니다. 굶어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그리고 둘째 아들은 결단을 합니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그리고 즉시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둘째 아들을 좋아합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회개하는 둘째 아들의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주님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주님은 죄를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합니다. 죄인은 사랑하지만 죄는 철저히 싫어합니다. 죄가 뭡니까? 하나님 앞에서 죄는 윤리적인 죄, 도덕적인 죄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죄입니다.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벗어났다면 죄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살아보십시오. 순간적인 즐거움이 있겠지만 결론은 집나간 탕자의 신세가 됩니다. 아담과 사울왕과 가롯유다와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불행으로 머물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가슴에 못박고 형제의 우애를 깨뜨립니다. 주위에 모든 사람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안겨줍니다. 하루빨리 회개해야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우리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자신의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므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 모두에게는 살길이 열렸습니다. 교회공동체가 살길은 자신의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있습니다. 회개한 둘째아들처럼 우리 모두도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줍시다.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회복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2. 하나님은 "용서하라"고 말씀합니다.(눅15:20b-24/ 22절)

<눅15: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주님과 용서합시다"
#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

http://blogfiles10.naver.net/data13/2006/2/1/73/%C5%C1%C0%DA%C0%C7_%B1%CD%C7%E2-free7119.jpg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열어 가는 삶 속에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나아옵니다. 이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원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회개한 탕자를 용서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여줍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집을 나간 이후부터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침 둘째 아들이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아직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버지는 돌아오는 둘째 아들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달라가서 둘째 아들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춥니다. 둘째 아들이 고백합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명령합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아버지는 돌아온 둘째 아들을 용서하고 더 없이 좋아하며 즐거워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잘못한 아들이지만 용서하고 용납하는 아버지를 좋아합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용납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주님은 죄를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합니다.

역사상 많은 크리스챤 화가들이 돌아온 탕자를 소재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그림이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입니다. 높이 3m 넓이 2m 크기로 그린 수채화인데 아버지와의 만남의 장면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신발이 다 헤어져 왼쪽 신발은 아예 신을 수 없어 벗겨져 있고, 오른쪽 신발은 다 닳아서 밑창은 없고 구멍이나 발바닥이 훤히 들여 다 보입니다. 신분을 상징하는 겉옷은 없고 남루한 속옷 한쪽을 걸치고 있습니다. 고상함을 상징하는 머리카락은 마치 죄수나 범죄자처럼 박박 깎아 버렸습니다. 그런 그가 마치 왕처럼 보이는 아버지의 가슴에 왼쪽 귀를 대고 안겨있지요. 아버지는 빛나는 황금 팔찌로 온 팔을 장식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냄새나는 아들을 따뜻이 감싸안고 마냥 행복해 하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제목이 그렇듯이 많은 주경가들도 뉘우치고 돌아온 아들을 본문의 주인공으로 삼고 「탕자의 비유」라고 일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아들을 탕자나 죄인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잃은 아들이 돌아왔다" "죽은 아들이 살아왔다" 죄인, 탕자 배신자가 아니라 잃은 아들로 인정해 주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합니다. 죄를 짖고 세상에 빠져 무거운 고난이 자리잡을 때 낙심하지 말고 주께로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하면 예수님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용서해 줍니다.
<마태복음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사야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

예수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용서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찬양합니다.
# 찬송가349장 [후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아-멘

사순절을 보내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합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있는 모습 그대로 예수님으로부터 용서받았다면 우리도 공동체 속에서 용서해야 합니다. 행복한 공동체의 회복은 회개하는 사람과 용서해 주는 사람에 의하여 시작됩니다. 주님으로부터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 사랑을 맛본 자로서 서로를 용서합시다.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회복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3. 하나님은 "용납하라"고 말씀합니다.(눅15:25-32/ 32절)

<눅15:25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주님과 용납합시다"
# 예수님  

http://cafefiles.naver.net/data21/2006/8/31/195/jesus24_1.jpg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열어 가는 삶 속에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나아옵니다. 이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원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맏아들의 이야기를 들여줍니다.
맏아들이 밭에서 일을 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집에서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한 종을 부릅니다. "이 무슨 일인가" 종은 대답합니다.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맏아들이 이 소리를 듣고 화가 나서 함께 기뻐하지 않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나와서 권합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아버지께 불평합니다.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타이릅니다.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아버지는 돌아온 동생과 더불어 기뻐하지 못하는 맏아들을 안타까워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돌아온 아들로 인하여 기뻐하는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맏아들을 싫어합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맏아들의 마음을 품기를 원치 않습니다. 아버지와 같이 주님은 회개하는 자를 용납하며 함께 기뻐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죄를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인간의 3가지 유형을 봅니다. 아버지, 맏아들, 둘째 아들, 그 중에 "어떤 인간형이 되고 싶으냐?"고 물으면 우리 모두는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둘째보다 큰아들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맏아들을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망나니 둘째 아들에게 더 점수를 줍니다. 왜냐하면 둘째아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실천하였습니다. 죄인임을 알고 회개합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스스로 더 이상 빈곤과 도움을 느끼지 않는 완벽한 상태만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 용서해 줄 일도 없고 용서받을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도 필요 없습니다. 스스로 살아갑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삶으로 말씀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 그 누구를 용서해 줄 수 있고, 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고슴도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옛날에 고슴도치가 살았습니다. 그 고슴도치는 다른 고슴도치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모든 것이 다른 다람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다람쥐는 고슴도치의 생김새랑 가시가 너무 싫어서 거부했지만, 고슴도치의 사랑이 너무 커서 다람쥐도 어느새 고슴도치를 사랑합니다. 둘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고슴도치는 매우 슬펐습니다. 다람쥐를 안을 때마다 다람쥐의 몸에 베어나는 상처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고슴도치는 자신의 몸의 가시를 모두 뽑아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뽑기 시작했습니다. 고슴도치의 몸이 붉은 피로 뒤덮이고 아무리 심한 고통이 찾아와도 다람쥐를 위해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고슴도치는 가시가 하나도 없는 몸으로 다람쥐를 안았습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가시 많은 고슴도치와 같은 죄인들을 끌어안습니다.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사순절을 통하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품을 수 없는 사람까지도 품으시기 바랍니다. 그 때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맛볼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안겨주기 위하여 "회개하라" "용서하라" "용납하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우리모두에게 회개의 영, 용서의 영, 용납의 영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모두가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과 용서하고, 주님과 용납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0318 생명사랑 www.eyfirst.com) .






# 설교요약
# 누가복음15:1-3, 11b-32 / 죄인을 사랑하는 생명 (춤추는 사람) / 한홍철목사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은 시각적으로 아름답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모든 관계가 좋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가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는 모든 관계를 파괴시켰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관계를 좋은 관계로 회복하기 위하여 죄인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이를 못마땅히 여기는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모든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회복되는 길을 찾아봅시다.

1. 하나님은 "회개하라"고 말씀합니다.(눅15:1-3, 11b-20a/ 18절)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합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시달림에 지쳐서 살림을 나누어줍니다.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 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합니다. 둘째 아들이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비로소 궁핍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살면서 돼지를 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배가 고파서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습니다. 굶어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그리고 둘째 아들은 결단을 합니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그리고 즉시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둘째 아들을 좋아합니다. 회개한 둘째아들처럼 우리 모두도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줍시다.

2. 하나님은 "용서하라"고 말씀합니다.(눅15:20b-24/ 22절)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집을 나간 이후부터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침 둘째 아들이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아직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버지는 돌아오는 둘째 아들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달라가서 둘째 아들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춥니다. 둘째 아들이 고백합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명령합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아버지는 돌아온 둘째 아들을 용서하고 더 없이 좋아하며 즐거워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잘못한 아들이지만 용서하고 용납하는 아버지를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용서해야 합니다. 행복한 공동체의 회복은 회개하는 사람과 용서해 주는 사람에 의하여 시작됩니다. 주님으로부터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 사랑을 맛본 자로서 서로를 용서합시다.

3. 하나님은 "용납하라"고 말씀합니다.(눅15:25-32/ 32절)
맏아들이 밭에서 일을 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집에서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한 종을 부릅니다. "이 무슨 일인가" 종은 대답합니다.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맏아들이 이 소리를 듣고 화가 나서 함께 기뻐하지 않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나와서 권합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아버지께 불평합니다.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타이릅니다.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아버지는 돌아온 동생과 더불어 기뻐하지 못하는 맏아들을 안타까워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돌아온 아들로 인하여 기뻐하는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맏아들을 싫어합니다. 예수님은 회개하는 자를 용납하며 함께 기뻐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순절을 통하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품을 수 없는 사람까지도 품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20070318 생명사랑 www.eyfir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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