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22:15-22 말씀묵상 / 오순절 후 스물두 번째 주일 / 20051016 / 한홍철목사
▲■●# 마태복음22:15-22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일(막 12:13-17; 눅 20:20-26)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1)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 마태복음22:15-22 말씀의 묵상
마태복음22:15-22 / 예수님의 도전과 응전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1)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1.마22:15-16a/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려는 음모
15a 예수님을 떠난 바리세인들
15b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함
16a 예수님께 제자들과 헤롯당원들을 보내는 바리새인들
2.마22:16b-21/ 예수님을 향한 논쟁
16b-17 예수님을 향하여 불순한 의도를 숨기고 칭찬하면서 가이사에게 인두세를 납부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 질문하는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
18 예수님께서 당신을 정치, 사회적으로 시험하려는 그들의 악한 의도를 간파하시고 그들을 책망함
19-21 예수님께서 동전을 보이고 질문하면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명백하게 대답함
3.마22:22/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들
22a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
22b 예수님의 말씀에 기이히 여기는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
22c 예수님을 떠나는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
■ 마태복음22:15-22 말씀의 만남
1. (15) 예수님은 악한 자의 도전을 받은 분입니다.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2. (21) 예수님은 세상에 대한 의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지키기를 원하는 분입니다.
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3. (22)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단을 대적하는 분입니다.
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 마태복음22:15-22 말씀의 기도
주님! 이 땅에서의 삶은 항상 마귀의 도전아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말씀으로 승리하는 인생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태복음22:15-22 말씀의 선포
(22) 나는 주 안에서 승리하는 자이다.
#20061105 #교회력 나해 오순절 후 스물 두 번째 주일 / 막12:28-34 /한홍철목사
▲■● 막12:28-34의 말씀가장 큰 계명(마 22:34-40; 눅 10:25-28)
막12:28○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 막12:28-34의 말씀/ 대답하시는 예수님
1. 막12:28-31 / 대답하시는 예수님
28 예수님께서 대답을 잘하신 줄 알고 한 서기관이 주님께 계명 중에 첫째계명을 물음.
29-30 예수님께서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대답함
31 예수님께서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대답함
2. 막12:32-33 / 평가받는 예수님
32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유일하심에 대한 말씀이 옳다고 한 서기관이 전적으로 동의함
33a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중요함을 한 서기관이 동의함
33b 예수님의 말씀대로 각종 의식적 제사보다 사랑계명이 중요함을 한 서기관이 피력함
3. 막12:34 / 칭찬하시는 예수님
34a 예수님께서 한 서기관의 대답을 지혜롭게 여김
34b 예수님께서 한 서긴관을 향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멀지 않다고 말씀하심
34c 예수님을 향하여 이후부터는 감히 아무도 질문하지 않음
▲ 막12:28-34의 만남/
1. (30,31절) 예수님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분입니다.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2. (32절) 예수님은 옳고 참된 분입니다.
32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 (34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로서 복을 주는 분입니다.
34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 막12:28-34의기도/
우리의 삶속에서 늘 옳고 참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늘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막12:28-34의 선포/
(34) “나는 주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고 있다”
34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 #20101024 #교회력 다해 오순절 후 스무 두 번째 주일 / 눅18:9-14 / 한홍철목사
<누가복음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눅18:9-14의 묵상 / 겸손한 자를 높이는 예수님
1. 눅18:9-12 /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는 바리세인
9 예수님께서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심
10 바리세인과 세리가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감
11-12 바리세인이 서서 따로기도함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2. 눅18:13 /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세리
13a 세리가 성전에 멀리 서 있음
13b 세리가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부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고 있음
13c 세리가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함
3. 눅18:14 /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는 예수님
14a 예수님께서 말씀하심
14b 세리가 바리세인보다 의롭다고 칭함을 받고 집으로 감
14c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눅18:9-14의 만남
1. 예수님은 주 안에서 자기를 부인하기를 원하는 분입니다
<눅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2. 예수님은 주 안에서 죄악을 회개하기를 원하는 분입니다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3. 예수님은 주 안에서 겸손하기를 원하는 분입니다
<눅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눅18:9-14의 기도
주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마치 그것이 자신의 공로인양 생각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의 공로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더 크게 볼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갖게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늘 주님 앞에서 겸손하므로 주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 눅18:9-14의 선포
(14절) “나는 주 안에서 겸손한 자이다”
<눅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6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부활 논쟁(마 22:23-33; 막 12:18-27)
27○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이들이 와서
28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ᄂ)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9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그 둘째와 세째가 저를 취하고
31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34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ᄃ)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서기관 중 어떤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개역한글판 눅 20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