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Lifelovestory
100. 고슴도치생명이야기(사랑/희생)
고슴도치생명이야기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슴도치가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고슴도치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고슴도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옛날에 고슴도치가 살았어.
그 고슴도치는 다른 고슴도치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모든 것이 다른 다람쥐를 사랑하게 되었어..
다람쥐는 고슴도치의 생김새랑 가시가 너무 싫어서 거부했는데,
고슴도치의 사랑이 너무 커서 다람쥐도 어느새 고슴도치를
사랑해 버렸어.
둘은 정말 행복했어.
하지만 고슴도치는 매우 슬펐어.
다람쥐를 안을 때마다 다람쥐의 몸에 베어나는 상처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거든..
그래서 고슴도치는 자신의 몸의 가시를 모두 뽑아버리기로 결심했어..
그리고 하나씩 뽑기 시작했어
고슴도치의 몸이 붉은 피로 뒤덮히고 아무리 심한 고통이 찾아와도
다람쥐를 위해 모두 뽑아버렸어
그리고 고슴도치는 가시가 하나도 없는 몸으로 다람쥐를 안았어
다람쥐의 몸에는 아무런 상처가 나지 않았지만
가슴에 무엇보다 큰상처가 남아 버렸어
자신의 품에서 죽은 고슴도치를 보면서 말이야..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한국속담)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13:4-7)
고슴도치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
"생명을 위협하는 미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고슴도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사랑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슴도치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www.lifelovestory.com / 200401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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