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가시나무생명이야기 (집착/미련/거듭남)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시나무가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가시나무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박쥐와 가시나무, 갈매기가 서로 모여서 공동으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박쥐가 회사를 세우기 위해서 돈을 빌려오면 가시나무는 옷을 팔기 위해서 많은 옷을 기증하기로 했으며 갈매기는 판매가 가능한 구리를 모아오기로 했다. 장사를 하기 위해서 항해를 시작했을 때에 거친 폭풍우가 몰아쳐서 배를 덮쳤다. 이들은 모든 짐들을 잃어버리고 배는 난파되어 간신히 자신의 몸뚱이만을 건질 수 있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갈매기는 잃어버린 것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해변을 뒤지며 돌아다니게 되었고,
박쥐는 돈을 빌려준 사람을 만날까 두려워서 한낮을 피해서 밤에만 돌아다니게 되었으며,
가시나무는 혹시 다른 잃어버린 것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옷가지를 꽉 붙들고 있게 되었다.
우리는 항상 투자한 대상에 대해서 미련을 못 버리고 집착하곤 한다. (신현철. 이솝우화전집. 문학세계사. 1998. p.25)
가시나무에 가시 난다.(한국속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5:17)
가시나무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파괴하는 죽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가시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거듭남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시나무생명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 20040420 18:5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