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 Lifelovestory
292. 물새생명이야기(감사/징계/고난)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새가 생깁니다.(창세기1:20)
하나님은 물새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1)
폭우 속에서 새들은 세 가지의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오리들은 비가 와도 무관심하다. 비가 오는 것도 알아채지 못하는 것 같다.
닭은 폭우 속에서 가장 무력하고 비참한 피조물이다.
그러나 물새는 노래를 부르는 데 아마도 상쾌한 기분을 주는 소나기에 감사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징계를 주실 때 우리의 반응은 어떠한가?
만일 우리가 물새와 같은 반응을 보이면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승리자가 된다. 물론 어떤 징계나 받을 당시에는 즐거운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도록 우리가 허락한다면 의의 열매가 맺힐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주시는 징계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서 징계를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는지의 여부가 결정된다. 하나님의 징계에 우리는 다른 세 가지 반응을 나타낼 수가 있다.
첫째는 아무 교훈도 얻지 못한 채 체념해 버리거나 그 징계에 압도당해 굴복할 수도 있고,
둘째는 우울해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바람직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징계를 받아들이며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우리를 고치시려 하심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세번째 반응이 옳은 것이며 그런 자세만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며 주님께 영광을 드리게 된다.
하나님의 징계 때문에 불평한 적이 있는가?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분을 찬양하도록 노력하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가 하는 것보다 이것을 우리 마음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멀티미디어 예화백과)
떠나는 새는 뒤를 흐리게 하지 않는다.(일본속담)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5:4,5)
물새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파괴하는 절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물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감사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www.lifelovestory.com 200407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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