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피라니아 생명이야기(희생/십자가)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피라니아가 생깁니다.(창세기1:20) 하나님은 피라니아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1)
어느 선교사가 정글 속에서 강을 건너려다 물 속을 들여다보니 수십만 마리나 될 것 같은 피라니아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피라니아는 턱과 이빨이 강해서 짐승이나 사람이 강물 속에 빠지면 떼로 몰려들어 뜯어먹는 육식성의 포악한 물고기이기 때문에 한 번 그 속에 빠지면 도저히 살아서는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큰일인데, 여길 어떻게 건너가지... ."
선교사가 걱정하고 있을 때 몇 명의 원주민이 가축을 몰고 강을 건너오고 있었다.
그것을 본 선교사가 말했다.
"여보시오, 그 많은 가축들을 이끌고 어떻게 여길 무사히 건넌단 말입니까?"
"다 방법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당신도 강을 무사히 건너고 싶거든 우리를 따라오십시오."
그들은 먼저 자신들이 끌고 온 가축 중에서 한 마리를 끌어내더니 피라니아들이 우글거리는 강물 속으로 던져 넣었다.
"자, 바로 지금입니다. 물고기들이 가축을 다 뜯어먹기 전에 어서 강을 건넙시다."
한 마리의 희생된 가축으로 인하여 모두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그랜드종합주석9권. 성서교재간행사.1995. pp.1180-1181)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프랑스속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53:6)
피라니아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파괴하는 살생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피라니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희생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피라니아생명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 200403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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