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Lifelovestory
242. 삼나무생명이야기(가정/협동/정체성)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삼나무가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삼나무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삼나무에게서 배우는 교훈(삼나무의 법칙): 곧고 푸른 나무와 같이
삼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키가 큰 생물이다.
삼나무는 군락을 이루어 자라며 마치 손을 잡듯이 땅 밑에서 뿌리를 한데 얽는다. 이렇게 해서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에도 크고 곧게 자라도록 서로 지지하고 돕는다.
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하도록 서로 돕고 지원해주어야 한다.
삼나무 '뿌리'의 또 다른 의미는 조상이다.
조부모, 그분들의 부모, 또 그분들의 부모, 그분들에게 우리는 외모부터 개인적인 기질까지 이어받았다.
조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우리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
삼나무처럼, 함께 성장하고 서로 가까워져야 한다.
삼나무처럼, 육체적으로 서로 껴안아야 한다.
삼나무처럼,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서로 가까워야 하고 운명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삼나무처럼, 자신의 뿌리에 대해 알고, 그 힘과 상호 연관성을 인정하고, 뿌리에서 정체성과 든든함이 나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삼나무처럼, 자녀들을 위해 크고 곧게 서 있어야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자녀들에게 자신 있게 전해주어야 한다.
삼나무처럼,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꽃을 피우고, 다른 사람의 유전적인 특질과 문화를 부러워하기보다 자신의 것에 감사해야 한다.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어하기보다 자신이 뿌리박은 곳이 축복받은 땅임을 알아야 한다.
삼나무의 법칙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나는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어라.
당신의 뿌리와 자녀들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의 뿌리가 서로 얽히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숲이 비틀리거나 썩지 않고 곧고 크게 자라도록 하라.
(린다 ＆ 리처드 에어. 문채원 옮김. 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 흐름출판사. 2004. pp.125-144 요약.)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한국속담)
인간은 수목과도 같다. 나무는 높게 밝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깊은 땅속을 향해 그 뿌리를 뻗어간다.(니체)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좆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3)
삼나무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파괴하는 불효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삼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협력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5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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