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생명이야기 (자연파괴/멸종)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침팬지가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침팬지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침팬지·고릴라 등 인간과 가장 가까운 유인원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지난달 말 "유인원의 시계가 '자정 1분 전' 을 가리키고 있다"며 "길어야 50년 안에 유인원들이 자연에서 사라질 위험성이 높다" 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 클라우스 퇴퍼 사무총장은 "디엔에이 구조가 사람과 96% 이상 같은 유인원이 멸종한다면 인류의 기원을 밝혀내는 가교를 잃게 될 것"이라며 "침팬지, 고릴라, 피그미침팬지, 오랑우탄 등 유인원 살리기에 2500만달러의 기금이 필요하다" 고 호소했다.
자연의 유인원들은 대개 접근하기 어려운 외진 곳에 살아, 유네스코는 유럽우주국의 위성 사진이나 원격감지기구를 통해 멸종 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연구 결과, 침팬지는 벌써 아프리카 베냉·토고 등에 이어 다른 서부 아프리카에서도 곧 사라질 운명에 놓여 있으며, 가나 등에서도 수가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로 건설과 광산 개발이 지금처럼 계속되면 2030년께 현재 아프리카 유인원들이 서식하는 숲의 10%만이 남고, 동남아시아에서는 오랑우탄의 서식지가 거의 파괴될 것이라고 이들은 경고했다. (한겨례신문, 오철우, 2003.12.02)
목숨은 하늘에 있다.(일본속담)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19-21)
침팬지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모든 자연파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침팬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사랑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생명사랑 lifes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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