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생명이야기 (구원/해결)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닭이 생깁니다.(창세기1:20)
하나님은 닭을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1)
현재 폐사가 되었지만 황해도 장연군 황룡사(혹은 계림사)라는 절이 있었다.
그런데 하룻밤만 자고 나면 중이 한 사람씩 없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어떤 이유 때문에 한 사람씩 사라지는 지를 모르니 기가 막힌 일이었다.
하루는 어느 고승이 지나다가 그 이야기를 듣고는 닭을 천 마리 키우면 일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중들이 닭을 구해 천 마리를 키웠다.
요즘은 양계장에 가두어 놓고 키우지만 옛날에는 풀어놓고 키웠다.
그러면 닭들이 모이를 주지 않아도 알아서 먹이를 찾아 먹으면서 저녁이 되면 돌아왔다.
하루는 닭을 보니 부리에 피가 묻어 있었다.
이를 이상스럽게 여긴 중이 다음날 아침 닭이 가는 데로 쫓아가 보았다. 거기에는 한발이나 되는 큰 지네가 나자빠져 있는 것이었다.
지네는 황룡사의 중들을 잡아먹고 있었는데, 닭 천 마리가 달려들어 그 큰 지네를 잡은 것이었다. 그런 후에 매일 같이 닭들이 지네를 파먹었기 때문에 닭의 부리에 피가 묻게 된 것이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구비문학대계, 1-4,) (김종대, 우리문화의 상징세계, 다른세상출판사, 2001, pp158-159.)
닭과 지네.(한국속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3:16,17)
닭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
"생명을 파괴하는 조류독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닭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해결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생명사랑 lifes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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