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묘지 생명이야기 (자연/ 죽음)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이 생깁니다.(창세기1:26-27) 하나님은 사람을 보시고 심히 좋아합니다.(창세기1:31) 사람은 묘지를 만듭니다.(창세기1:28)
사람이 죽은 후 그 시신을 숲 속에서 간소한 장례식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환경 친화형 묘지인 이른바 '그린묘지'가 미국 일부지역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텍사스 휴스턴 북쪽 145㎞의 한 삼림지대에 81에이커 규모의 `그린묘지'가 마련됐다. 텍사스 지역에 `그린 묘지'가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 묘지'는 영국에서는 일반적이지만 미국에서는 1996년 사우스 캐럴라이나주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플로리다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이 묘지를 마련한 것은 헌츠빌에서 교육용 비디오 생산업체를 운영중인 조지 러셀(58). 그는 30여년 전인 1968년 중미에서 거주할 때 현지 원주민들이 열대우림 속에서 장례식을 치르는 모습을 목격하면서부터 그린 묘지를 구상해왔다.
러셀은 "원주민들은 사랑스럽게 거대한 나뭇가지 밑에서 앵무새들이 우는 가운데 손으로 직접 작은 무덤을 팠다"고 회상하면서 자신은 꽉막힌 무덤에서 영원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례식은 시신을 천에 싸 인근 리빙스턴 호수 가에 있는 거대한 소나무와 떡갈나무 밑에 시신을 매장하는 것.
러셀은 "내 시신이 이 거대한 떡갈나무에 거름이 되고 그 가지에는 아름다운 새들의 보금자리가 있다니 너무도 아름답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런 식이라면 누구든 정말로 죽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노래하는 새의 일부가 되고 그 나무의 일부가 되며 그 아름다움 경치의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고 찬탄했다.
장례식 비용도 그린 묘지를 도입하게 된 작은 배경이 돼 장례 전문가들은 장례식 한건당 평균 5천달러가 들며 장지 비용으로 수천 달러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헌츠빌 美 텍사스주 AP=연합뉴스, 20040119 12:09)
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한국속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1:36)
사람(묘지)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죽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사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생명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www.lifelovestory.com / 20040126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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