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Lifelovestory
210. 불가사리생명이야기(사랑/생명)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불가사리가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불가사리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어느 날 한 사나이가 해변을 따라 걷고 있었다.
걸으면서 그는 수천 마리의 불가사리들이 해변가로 밀려온 것을 보았다.
마침 그는 한 소녀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소녀는 허리를 구부려 불가사리 한 마리를 집어 들고 부드럽게 물 속으로 던지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 소녀는 허리를 굽혀 다시 한 마리를 집어서 던지는 행동을 반복했다. 사나이는 수없이 널려 있는 불가사리들을 쳐다보면서 소녀에게 물었다. "뭘 하고 있니? 불가사리가 이렇게 많은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니?"
소녀는 허리를 굽혀 또 한 마리의 불가사리를 집어, 그것을 높이 들어 사나이에게 보이며 말하였다.
"그렇지만 이 불가사리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지요."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일들이 아주 미미하고 쓸모 없어 보여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베풀 때 언젠가는 싹이 돋아 열매를 맺을 것이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선교 명령은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해야 할 것이다. (권상혁. 배꼽없는 사람은? 생활성서. 1999. pp.101-102)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서 큰 바다가 된다.(필리핀속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
불가사리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무관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불가사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사랑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4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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