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죽음) 운전자 56살 연 모 씨와 연 씨의 남편 60살 박 모 씨가 - 이마트 주차장서 승용차 추락…2명 숨져
이름: 흰빛/한홍철

등록일: 2008-06-27 08:21
조회수: 244 / 추천수: 7
링크: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806/20080627/1586048.html

이마트 주차장서 승용차 추락…2명 숨져

<앵커 멘트>

이마트 분당점 주차장 4층에서 승용차가 벽을 뚫고 추락해 두 명이 숨졌습니다.

건물 외벽의 두께는 불과 4~5 센티미터에 불과했습니다.

허솔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뚫린 구멍 밑으로 가로수는 부러졌고 부서진 파편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이마트 분당점 4층에 설치된 주차장에서 한 차량이 벽을 뚫고 떨어진 것은 어젯밤 10시 쯤.

차 안에는 운전자 56살 연 모 씨와 연 씨의 남편 60살 박 모 씨가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차량은 건물 벽을 뚫고 이곳 인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박 씨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지나가던 행인이 부서진 건물 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녹취> 경찰 : "차가 5층에서 내려와서 직진을 하면서 벽을 뚫고 나갔어요.."

주차장 외벽은 1센티미터 두께의 경량 콘크리트 두 장에 불과했기 때문에 사고 충격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에 설치돼 있던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이마트 측이 외벽 두께 등 안전 기준을 준수했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


	(죽음) 운전자 56살 연 모 씨와 연 씨의 남편 60살 박 모 씨가 - 이마트 주차장서 승용차 추락…2명 숨져	2008-06-27		244

197	(죽음) 3살 여아 음식점 연못에 빠져 치료 중 숨져	2008-07-03		241

196	(죽임) 러시아 사탄숭배자 "사람 피를 마셔야겠다"	2008-07-03		247

195	(종말) ‘마지막 강의’하듯 살면 인생은 축제입니다	2008-07-04		225

194	(죽음) 여가수 또 사망…이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	2008-07-08		366

193	(죽음) "침대에서 떨어져 죽을 가능성은?"…기상천외 사망확률 눈길	2008-07-08		423

192	(죽음) 경주서 폭염속 국토대장정 나선 여대생 숨져	2008-07-08		202

191	(죽음) 박모씨(53.여) - 금강산서 50대 女관광객 피격 사망	2008-07-11		233

190	(죽음) 강화도 모녀납치살해- 강화도 모녀 살해 용의자 "돈 노리고 범행"(종합)	2008-07-11		290

189	(생명) 죽음의 골짜기에서 만난 성령님(최자실)	2008-07-16		265

188	(죽음) '자전거族' 증권맨 퇴근중 심근경색으로 사망	2008-07-23		259

187	(죽음) 도쿄서 또 '묻지마 살인' 일본 발칵	2008-07-23		286

186	(죽음) 뻔뻔한 '묻지마 살인' 30대, 징역가려 살인	2008-07-23		247

185	(죽음) 해병 잡은 '낡은' 해안 초소 - 30년 넘은 지붕 무너져… 포항 앞바다 경계 3명 숨져	2008-07-25		350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19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