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라이프 20170212
# 마태복음5:21-37 / 심판을 받지않는 생명(보름달) / 한홍철목사
우리의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에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우리는 보름달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소원을 빕니다. 우리가운데 한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저 천국에서 영생복락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영원한 생명에 잇대어 하나님 나라의 복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누리며 나누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복을 누일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살인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마5:21-26/ 21절)
하나님은 “살인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살인자를 심판합니다. 살인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인류역사에 최초의 살인사건은 창세기 4장에 나옵니다.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이야기입니다. 남도 아닌 형제간에 비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살인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살인은 멀리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살인은 지극히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2장에 보면, 모세도 자신의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사람을 죽이는 살인죄를 저질렀습니다. 예수님은 살인에 해당되는 죄의 범위를 크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노하고 욕하는 사람도 살인죄에 해당되고 지옥에 간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살인하지 않음으로 심판을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므로 하나님나라의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2. 하나님은 “간음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마5:27-32/ 27절)
하나님은 “간음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간행하는 자를 심판합니다. 간음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무엘상11장에 보면,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는 간음죄를 저질렀습니다. 간음하는 죄도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간음은 멀리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간음은 지극히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믿음생활 잘 하는 사람도 한 순간에 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간음에 해당되는 죄의 범위를 크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말씀합니다. 이러한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겠습니까? 요한복음8장에 보면, 현장에서 간음한 여자가 붙잡혀 율법의 이름으로 돌에 맞아 죽이려는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간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간음하지 않음으로 심판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므로 하나님나라의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3. 하나님은 “헛맹세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마5:33-37/ 33절)
하나님은 “헛 맹세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왜? 사람들이 헛 맹세를 합니까? 헛 맹세를 하는 것은 도둑질이요 거짓말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헛 맹세하는 사람, 특히 거짓말하는 자를 심판합니다. 헛 맹세하는 사람, 거짓말을 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26장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주님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맹세합니다. 결국 베드로는 주님께 헛 맹세를 했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께 헛 맹세를 했습니다. 주님을 배반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헛 맹세를 하지 않음으로 심판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진실하고 약속을 지키므로 하나님나라의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헛 맹세를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나라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0212 생명사랑 WWJ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