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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 분량 청어 사체가 바다에 ‘둥둥’, 종말 징조?
http://photo.donga.com/view.php?idxno=20120103101&category=0002&page=2
20t 분량 청어 사체가 바다에 ‘둥둥’, 종말 징조?
몰리라는 이름의 개가 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북부 노르드레이사(Nordreisa)의 크베네스(Kvennes) 해변을 뒤덮은 청어 사체 위를 돌아다니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죽은 청어가 20t에 이른다.
‘2012년 지구 종말’ 주장을 믿는 사람들은 인류 멸망의 징조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다. 청어 떼가 은대구와 같은 포식 어류를 피해 달아나다 얕은 물에 갇혀 산소부족으로 죽었다는 것. 다른 견해도 있다.
최근 발생한 폭풍에 휩쓸린 청어 떼가 수심이 얕은 바다에 갇혀 있다가 만으로 흘러나오는 민물로 인해 질식사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추정에 불과하다. 일부 전문가들은 쓸데없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사인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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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 분량 청어 사체가 바다에 ‘둥둥’, 종말 징조?
사진가:
흰빛/한홍철
등록일: 2012-01-04 15:39
조회수: 1354 / 추천수: 165
청어2.jpg (315.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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