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19세 폴리씨) 생명사랑이야기

20140607
# 20140607 사람 Lifelovestory

# 사람(19세 폴리씨) 생명사랑이야기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이 생깁니다.(창세기1:26-27)
하나님은 사람을 보시고 심히 좋아합니다.(창세기1:31)


미국 시애틀 대학교 총격 사건 사망자가 한인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시애틀 지역 언론인 '더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에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전날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학생은 시애틀퍼시픽대학(SPU) 1학년생인 한국계 미국인 폴 리(19)라고 밝혔다.

시애틀 포트랜드 출신의 리 군은 지난 2013년 오레곤 주에 있는 비버튼 웨스트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힙합 댄스 클럽에 가입해 활동해 온 활발한 학생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폴 리의 형이라고 밝힌 알버트 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알버트 리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계속해서 폴이 우리에게 남긴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뜻한 말로 우리 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적절한 시기에 개별적으로 모두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잘생긴 폴, 우리는 니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며 "하늘에서도 계속해서 춤을 춰라"고 전했다.

리 군이 총격당하기 전에 그와 만났다는 같은 대학 기계공학과 2학년생인 애비 다나오는 "인도에서 걸어오던 그가 나에게 '안녕'하고 지나갔다"고 회상했다.

몇 분 뒤 총격이 발생한 오토 밀러홀로 되돌아 갔을 때 리 군은 이미 총격을 받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충격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며 "바닥에 누워있던 그의 신체 근처에는 탄약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시애틀퍼시픽대학에서는 산탄총으로 무장한 범인이 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당국은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애론 이바라(26)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뉴스1)
<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607/64073921/1 >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4:14>

사람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주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총격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죽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140607#)

“시애틀 총격사건 사망자 19세 재미동포로 확인”
기사입력 2014-06-07 11:44:00 기사수정 2014-06-07 1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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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대학교 총격 사건 사망자가 한인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시애틀 지역 언론인 '더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에드 머레이 시애틀 시장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전날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학생은 시애틀퍼시픽대학(SPU) 1학년생인 한국계 미국인 폴 리(19)라고 밝혔다.

시애틀 포트랜드 출신의 리 군은 지난 2013년 오레곤 주에 있는 비버튼 웨스트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힙합 댄스 클럽에 가입해 활동해 온 활발한 학생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폴 리의 형이라고 밝힌 알버트 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알버트 리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계속해서 폴이 우리에게 남긴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뜻한 말로 우리 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적절한 시기에 개별적으로 모두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잘생긴 폴, 우리는 니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며 "하늘에서도 계속해서 춤을 춰라"고 전했다.

리 군이 총격당하기 전에 그와 만났다는 같은 대학 기계공학과 2학년생인 애비 다나오는 "인도에서 걸어오던 그가 나에게 '안녕'하고 지나갔다"고 회상했다.

몇 분 뒤 총격이 발생한 오토 밀러홀로 되돌아 갔을 때 리 군은 이미 총격을 받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충격으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며 "바닥에 누워있던 그의 신체 근처에는 탄약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시애틀퍼시픽대학에서는 산탄총으로 무장한 범인이 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당국은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애론 이바라(26)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