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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 아티사리(Ahtisaari· 71·) - 2008 노벨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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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10/20081010017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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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 아티사리(Ahtisaari· 71·사진)
마르티 아티사리(Ahtisaari· 71·사진) 전 핀란드 대통령(1994 ~2000년 재임)이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이날 "아티사리 전 대통령이 30여년 간 평화 중재자(peacemaker)로 활동하면서 코소보사태와 인도네시아 아체 분쟁, 나미비아 독립 분쟁 등 다수의 국제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티사리 전 대통령은 노르웨이 TV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1000만 크로네(약 21억원)의 상금은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NGO(비정부기구) 활동에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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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 아티사리(Ahtisaari· 71·) - 2008 노벨평화상
사진가:
흰빛/한홍철
등록일: 2008-10-11 23:04
조회수: 1027 / 추천수: 144
마르티_아티사리.jpg (10.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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