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3: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 ○또 그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 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눅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오늘의 성경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더 없이 사랑하고 기뻐하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스럽고 기쁨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주님을 높이라’ 말씀합니다. (눅3:15-16/ 16절)
<눅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예수님은 세례요한으로부터 물세례를 받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에게 가는 모습을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례요한이 혹 그리스도신가?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세례요한은 이들의 마음을 읽고 분명히 말합니다.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철저히 높이고 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예수님은 이러한 세례요한에 대하여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마11:11) 높이 평가합니다. 이는 세례요한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예수님을 높이는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존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2. 하나님은 ‘주님을 알아라’ 말씀합니다. (눅3:17/17절)
<눅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높힐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모든 인생의 구원자이시며 심판자이신 예수님을 바로 알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높이는 자는 알곡처럼 구원을 받지만 대적하는 자는 쭉정이처럼 불의 심판을 받습니다.
3. 하나님은 ‘주님을 닮아라’ 말씀합니다.(눅3:21-22/ 21절)
<눅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눅3:22) 하나님은 예수님이 세례받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고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세례를 받는 자로서 자기 중심적인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다고 결단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성령충만함을 입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뜻과 사역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너무나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기 중심으로 살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중심으로 살고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한 몸에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0113 생명사랑 www.lifelove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