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설교영상) # 시험을 통과하는 생명(광야의 시험) / 마4:1-11 / 한홍철목사 / 20080210
이름: 흰빛/한홍철
등록일: 2008-02-22 22:17
조회수: 681 / 추천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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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주일예배 #교회력 가해 사순절 첫 번째 주일 / 마4:1-11 / 시험을 통과하는 생명(광야의 시험) / 한홍철목사 /
언양제일교회
마태복음4:1-11(막 1:12-13; 눅 4:1-13)
<마태복음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옛날, 전기불도 시계도 귀한 때였습니다. 열심히 마음잡고 새벽기도하기로 다짐한 젊은 여집사님이 장날 읍내에 있는 시장에서 잘 우는 닭 한 마리를
샀습니다. 몇 번이나 시험해본 후라 안심하고 내일 새벽부터 닭이 울면 새벽기도 나갈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동창이 훤히 밝았는데
닭은 울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다음 장날까지 기다렸다 닭 장사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이 닭 진짜 안 우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집사님의 이야기를 다 들은 후 닭 장사는 몇 가지를 물어 보았습니다.닭장은 지어줬습니까?"예"닭에게 모이는 배불리
줬습니까?아~ 예그럼닭장에 암닭 한 마리도 같이 넣어 줬습니까?예, 전부다 해줬습니다.그 소리를 듣자 닭 장사는
아, 여보시요. 닭이, 집 있겠다. 배 부르겠다 거기에다 마누라까지 있는데 뭐가 답답해서 새벽마다 빽빽 울겠소." 대답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어렵고 힘들고 병들었을 때, 시험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어려운 시험은 약할 때뿐만 아니라 오히려 강할 때 찾아옵니다.
병들었을 때 보다 건강할 때 죄의 유혹에 쉽게 빠집니다. 아담과 하와도 에덴동산에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가운데 마귀의 시험에 넘어갔습니다.
예수님도 40일 금식 기도 후 육적으로는 어려움에 있었지만 영적으로 최고 강할 때 사탄이 시험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귀는 우리가 어떠한 형편에 처해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시험하고 죄를 범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합니다.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점이라면 아담은 이 땅에 눈물과 불행의 씨앗을 뿌립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기쁨과 행복의 씨앗을 뿌립니다.
로마서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왜? 아담은 모든 사람에게 불행을 던져 주었습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안겨 줄 수 있었습니까? 아담과 예수의 첫 출발은
똑 같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변질되었습니다. 즉 아담은 마귀의 시험에 넘어 갔고 예수는 마귀의 시험을 이겼습니다. 시험은 모든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그 시험을 극복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만 그 시험에 넘어가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 모두가 마귀의 시험을 극복하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귀의 유혹으로부터 이기므로 매일매일 하나님의 나라를 살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세움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말씀을 붙잡으라”고 말씀합니다.(마4:1-4/ 4절)
<마태복음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예수님께서 성령님의 이끌림으로 광야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합니다. 굶주린 예수님께 마귀가 다가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유혹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3)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떡이냐?
말씀이냐?”는 먹거리 문제, 양식의 문제입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은 말씀을 붙잡으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깁니다.
배부를 때 떡이냐? 말씀이냐? 라는 질문에 답은 간단하지만 배고플 때, 이해관계에 빠질 때에 질문은 우리를 시험합니다. “떡이냐? 말씀이냐?”
그것이 문제이며 시험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 날 길거리를 걸어 가다가 돼지 떼가 한 사람을 따라가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큰 호기심이 생겨서 그 뒤를 따라가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한참 뒤를 따라 가다가 그는 놀라운 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돼지 떼들이 그 사람을 따라서 도살장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았습니다. "여보세요. 당신은 어떻게 이
돼지 떼가 여기까지 당신을 따라오도록 유인하실 수 있었습니까?" 그 사람은 그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 그거요. 아주 쉽습니다. 당신은
못 보셨습니까? 나는 콩이 담긴 바구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을 걸으면서 콩을 조금씩 떨어뜨리지요. 그래서 돼지 떼가 나를 따라온 것입니다."
배고픈 돼지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떨어진 콩을 집어먹는 것은 당연 합니다. 결국 죽음에 이릅니다.
한 마을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시냇물은 모두 말랐고 논바닥은 쩍쩍 균열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나무들은 여전히 잎이 푸르고 싱싱하지만 시냇가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말라 죽은 것입니다. 학자들은 산과 시냇가의 나무들을 연구한 결과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산꼭대기의 나무들은 평소 수분이 부족했기 때문에 수분을 얻기 위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독한 가뭄에도 왕성한 생명력을 보였습니다. 수분이 충분한 시냇가의 나무들은 땅의 겉 표면에 뿌리를 박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뭄을 견디지
못하고 말라 죽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좋은 환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혹독한 어려움도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인생은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믿음의 선배, 아브라함은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삶 속에
하나님의 복이 따라옵니다. 그러나 조카 롯과의 갈등이 생깁니다. 아브라함은 창세기13장에서 조카 롯에게 말합니다.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롯은 에덴동산과 같은 소돔과 고모라땅을 차지합니다. 아브라함이 양보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므로 소돔과 고모라에 비교할 수 없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유혹합니다. 예수님은 신명기8:3절의 말씀을 의지하여
시험을 이겨냅니다.
<신명기8:3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
<마태복음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겨나갑시다.
어떻게 하면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나서 죄악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은 “주님을 드러내라”고 말씀합니다.(마4:5-7/ 7절)
<마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
첫 번째의 시험을 통과한 예수님에게 마귀가 다가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험을
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마4:6) 마귀의 두 번째 시험은 “나냐 주님이냐” 하는 높이는 문제, 주권의 문제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자신보다는 주님을 드러내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깁니다.
믿음이 좋을 때 “나냐? 주님이냐?”라는 질문에 답은 간단하지만 믿음이 흔들릴 때, 세상적으로 잘 나갈 때에 질문은 우리를 시험합니다. “나의
중심이냐?와 주님 중심이냐?” 그것이 문제이며, 시험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시대는 선전(P.R)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누구를 선전하느냐 입니다. 나를 선전하느냐? 주님을 선전하느냐? 교회 속에서도 내
이름(이익. 생각)이 나타나는 때, 자리에는 열심(헌신, 봉사)을 다합니다. 교회는 시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감추고 주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을
통하여 이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예수님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하나님의 종이 있습니다. 세례요한입니다.
<눅7:28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
세례요한이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한몸에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철저히 자신을 숨기고 주님을 높이는 삶입니다.
<요1:27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요3:30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세례요한이 그렇게도 높혔던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예수님은 철저히 하나님을 드러내고 높이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명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적인 스타가 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중요시합니다. 우리모두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갑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 유혹합니다. 예수님은 신명기6:16절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겨냅니다.
<신명기6:16○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누가복음4: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드러냄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겨나갑시다.
어떻게 하면 마귀의 시험에서 벗어나서 죄악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주님을 경배하라”고 말씀합니다.(마4:8-11/ 10절)
<마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두 번째의 시험을 통과한 예수님에게 마귀가 다가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 번째 시험합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의 세 번째 유혹은 “마귀냐? 주님이냐?”는 섬기는
문제, 경배의 문제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예수님은
마귀보다 주님을 섬기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깁니다.
주 안에서 생각대로 잘 될 때 마귀냐? 주님이냐? 라는 질문에 답은 간단하지만 생각대로 잘 안 될 때, 믿음으로 사는데 힘들 때에 질문은 우리를
시험합니다. “마귀냐? 주님이냐?” 하는 질문은 궁극적으로 “불의와 타협하느냐?(양심을 속이느냐) 정의를 고수하느냐?(양심을 지키느냐)”하는
질문으로 연결됩니다. “마귀냐? 주님이냐?” 그것이 문제이며 마귀의 시험입니다.
마귀가 졸개들을 모아놓고 사람을 죄짓게 하는 방법에 관한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마귀 괴수가 가르치는 내용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언제나 사람을 유혹할 때에는 그것에 대해 옳다 아니다, 하라 하지 말라 - 이래서는 안된다. 나쁜 일은 어디까지나 나쁘다는 것을 다
아니까. 그러니 [딱 한번만!]이라고 하라. 늘 그러라는 것이 아니다. 늘 먹으라는 것도 아니다. 딱 한번만 먹어라, 딱 한 번만 하라. -
이렇게 해서 한 번만 넘어지면 그는 끝난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아주 일이 성공적으로 되는 것이다" 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에도 마귀가 이렇게 말했다. "내게 경배하라. 그러면 천하만국을 너에게 주리라." 이 역시 '한 번'이었다. 한번만 경배하라 - 이 한
번이 무서운 것입니다. 이 한 번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 26선이 있습니다.
옷 파는 매장: 이월상품 세일
이불점: 긴급 대 처분
구두점: 업종변경 완전정리
길거리 노점상: 완전히 망했습니다.
컴퓨터, 전자제품점: 가격 파괴(그럼 공짠가?)
잡화점: 창고 대 개방
비디오 대여점: 2박 3일 300원(20년전 프로?)
철도청: 역에 오시면 언제든지 탈 수 있습니다.
노처녀: 밥만 먹여주면 시집간다.
노총각: 밥만 해주면 장가간다.
가죽장사: 무조건 진짜! 소가죽
가구점: 원가판매
금융사: 최고의 수익률
여관: 방 있습니다.(들어가 보면 없음?)
정육점: 전부 한우
쌀가게: 전부 햅쌀!
한약재료상: 전부 국산입니다.
노래방: 최신곡 완비
제과점: 지금 방금 구운...
아파트 신규 분양: 주부 걸음으로 지하철 역까지 도보 5분, 시내까지 30분(일요일 새벽에만 가능)
부동산 중개업: 급매
중국집: 예, 지금 바로 나갑니다.
무담보 현금대출: 무담보?
도박꾼: 손 끊었다.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모범운전?
술꾼: 술 끊었다.
우스개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시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살아가기에는 힘든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짓말을 거절해야 합니다. 마귀의 시험입니다.
예수님은 신명기6:13절의 말씀을 의지하여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시험을 이겨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서 마귀의 유혹을 이겨나갑시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신명기6:13절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겨냅니다.
<신명기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
<마태복음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께 경배하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겨나갑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말씀을 붙잡으라” “주님을 드러내라” “주님을 경배하라” 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드러내고, 주님을 경배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예비해 놓으신 복,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만끽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주님의 말씀을 붙잡지도 못하고 빵과 돈을 붙잡았고, 주님을 드러내기 보다는 내 이름을 드러내기 위하여 살았고, 주님을 경배하기 보다는 마귀를
경배하므로 거짓말을 하며 살았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말씀의 영, 높힘의 영, 경배의 영으로 충만히 체워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드러내며 주님을 경배하며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20080210 생명사랑 www.eyfirst.com)
# 설교요약
마태복음4:1-11 / 시험을 통과하는 생명(광야의 시험) / 한홍철목사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점이라면 아담은 이 땅에 눈물과 불행의 씨앗을 뿌립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기쁨과 행복의 씨앗을 뿌립니다.
로마서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왜? 아담은 모든 사람에게 불행을 던져 주었습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안겨 줄 수 있었습니까? 아담과 예수의 첫 출발은 똑 같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변질되었습니다. 즉 아담은 마귀의 시험에 넘어 갔고 예수는
마귀의 시험을 이겼습니다. 시험은 모든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그 시험을 극복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만
그 시험에 넘어가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마귀의 시험을 극복하기를 원합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말씀을 붙잡으라”고 말씀합니다.(마4:1-4/ 4절)
예수님께서 성령님의 이끌림으로 광야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합니다. 굶주린 예수님께 마귀가 다가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유혹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3)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떡이냐?
말씀이냐?”는 먹거리 문제, 양식의 문제입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은 말씀을 붙잡으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깁니다. 배부를 때 떡이냐? 말씀이냐? 라는 질문에 답은 간단하지만
배고플 때, 이해관계에 빠질 때에 질문은 우리를 시험합니다. “떡이냐? 말씀이냐?” 그것이 문제이며 시험입니다. 우리의 삶은 좋은 환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혹독한 어려움도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내린 인생은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겨나갑시다.
2. 하나님은 “주님을 드러내라”고 말씀합니다.(마4:5-7/ 7절)
첫 번째의 시험을 통과한 예수님에게 마귀가 다가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험을
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마4:6) 마귀의 두 번째 시험은 “나냐 주님이냐” 하는 높이는 문제, 주권의 문제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자신보다는 주님을 드러내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깁니다. 믿음이
좋을 때 “나냐? 주님이냐?”라는 질문에 답은 간단하지만 믿음이 흔들릴 때, 세상적으로 잘 나갈 때에 질문은 우리를 시험합니다. “나의
중심이냐?와 주님 중심이냐?” 그것이 문제이며, 시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적인 스타가 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중요시합니다.
우리모두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갑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드러냄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겨나갑시다.
3. 하나님은 “주님을 경배하라”고 말씀합니다.(마4:8-11/ 10절)
두 번째의 시험을 통과한 예수님에게 마귀가 다가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 번째 시험합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의 세 번째 유혹은 “마귀냐? 주님이냐?”는 섬기는
문제, 경배의 문제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예수님은
마귀보다 주님을 섬기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깁니다. 주 안에서 생각대로 잘 될 때 마귀냐? 주님이냐? 라는 질문에 답은 간단하지만 생각대로 잘 안
될 때, 믿음으로 사는데 힘들 때에 질문은 우리를 시험합니다. “마귀냐? 주님이냐?” 하는 질문은 궁극적으로 “불의와 타협하느냐?(양심을
속이느냐) 정의를 고수하느냐?(양심을 지키느냐)”하는 질문으로 연결됩니다. “마귀냐? 주님이냐?” 그것이 문제이며 마귀의 시험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께 경배하므로 마귀의 시험을 이겨나갑시다.
사랑하는 생명사랑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드러내고, 주님을 경배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예비해 놓으신 복,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만끽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20080210 생명사랑 www.eyfir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