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설교영상) # 교회를 사랑하는 생명(얼룩말) / 요한복음17:6-19 / 한홍철목사 / 20120520
이름: 흰빛/한홍철
등록일: 2012-08-16 15:59
조회수: 587 / 추천수: 74
링크: http://youtu.be/GFMTLWDZ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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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사랑하는 생명(얼룩말) / 요한복음17:6-19 / 한홍철목사 / 20120520 / 명륜제일교회 / 생명사랑이야기 / www.lifelove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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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사랑하는 생명(얼룩말) / 요한복음17:6-19 / 한홍철목사 / 20120520 / 명륜제일교회 / 생명사랑이야기 / www.lifelovestory.com
요한복음17:6-19
교회를 사랑하는 생명
- 얼룩말 -
오늘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 날 밤에 겟세마네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내용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이며 나아가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교회를 향한 기도였습니다. 우리교회를 향한 유언적인 기도의 내용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이라면 주님의 유언적인 기도를 받들어야 합니다. 그 때에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가 될 때 우리의 인생이 건강해지고 가정과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은 “하나되라” 말씀합니다.(요17:6-13/ 11절)
우리는 오늘의 본문에서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제목은 “하나되게 하소서”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서로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시간 우리교회가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다섯 손가락이야기입니다. 첫째 손가락이 자신을 뽐냅니다. “내가 엄지니까 최고야.” 둘째 손가락이 이에 질세라 자랑합니다. “무언가를 가리킬 때는 내가 제일 많이 사용된다.” 셋째 손가락은 다른 손가락들을 쳐다보며 으스댔습니다. “그렇지만 나란히 놓고 키를 재 봐. 내가 우리 중에 제일 크다.” 넷째 손가락은 잘난 체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약혼이나 결혼 같은 귀중한 사랑을 서약할 때 내 손가락이 사용되는 거 알지?” 손가락들은 모두 다 자기 자랑을 한가지씩 내놓았지만 마지막 남은 다섯째 손가락은 내놓을 자랑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손가락이 당당히 나와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나 없으면 병신이다.” 그렇습니다. 모든 손가락이 자기중심으로 움직인다면 그 손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연합했을 때 유익합니다. 우리가 한몸의식을 가질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은 “보전하라” 말씀합니다.(요17:14-16/ 15절)
우리는 오늘의 본문에서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제목을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소서”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교회의 성도들이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의 하나된 공통체를 파괴하려고 힘씁니다. 이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마귀의 질서는 나 중심입니다. 나를 위해서 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쟁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마귀에게 빠지지 않게 보전해야 합니다. 분열되지 않도록 하나됨을 잘 보전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거룩하라” 말씀합니다.(요17:17-19/ 17절)
우리는 오늘의 본문에서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제목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하시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교회가 진리로 거룩하시를 원합니다. 어느 교회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만약 착한 사람을 흰말이라고 하고 나쁜 사람을 검은말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무슨 색일까요? 잠시 생각한 후 대답을 해봐요시간이 조금 지나자 여기저기 이쪽저쪽에서 대답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흰말이요” “검은말이요” 그런데 한 아이만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지?” “선생님, 전 얼룩말일 거예요.” “그게 무슨 소리니?” “저…저는요 흰말이도 하였다가 검은말이 되었다가 하거든요.” 혹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우리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고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거룩해집니다.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서로가 하나가 되고, 악으로부터 보전받으며, 진리로 거룩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0520 생명사랑 WWJ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