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다 곰>
숲속 나라에 토끼와 사자가 있었다.
어느날 토끼가 누구에게 맞고 와 울면서
사자에게 복수를 해 달라고 했다.
그때, 개 한 마리가 지나갔다.
사자: 저 녀석이야?
토끼: 아니.
코뿔소가 지나갔다.
사자: 그럼 저 녀석이야?
토끼: 아니
한참 후에 판다가 지나갔다.
사자: 그럼 저 녀석이야?
토끼: 응!
사자는 판다에게 다가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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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야! 너 안경 벗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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