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당나귀생명이야기 (감사/만족/불평)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당나귀가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당나귀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여기, 짤막한 당나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약초장사를 주인으로 모시는 당나귀가 있었습니다. 당나귀는 자기 주인이 음식은 적게 주면서 일은 너무 많이 시킨다면서, 다른 주인을 만나게 해달라고 신께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당나귀에게 오히려 후회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면서, 타일장사를 하는 주인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약초장사가 주인이었을 때보다 더 힘든 일을 하게 된 당나귀는 다시 신께 불평하면서 다른 주인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신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당나귀를 가죽업자에게 보냈습니다. 새 주인의 직업을 알고 나서 당나귀는 비탄에 젖어야 했습니다. "그냥 약초장사나 타일장사를 주인으로 섬기는 게 나았을 텐데...... 주인은 결국 내 엉덩이 살로 가죽을 만들어 팔거야." (안의정엮음. 오늘하루. 바움출판사. 2004. pp.64-65)
당나귀 귀 치레.(한국속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당나귀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불평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당나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감사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당나귀생명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 200403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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