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 사마귀 생명이야기(욕심/회의/양육강식/상생)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쇠똥구리가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쇠똥구리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어느 날 장자가 사냥을 나갔다.
마침 이상하게 생긴 까치를 보고 쫓아가 활을 당기는데 그 까치가 무엇인가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것은 사마귀였다. 그런데 사마귀는 또 나무 그늘에서 울고 있는 매미를 잡으려고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비정한 먹이사슬에 회의를 느낀 장자는 활을 거두고 돌아서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한 사나이가 몽둥이로 자신을 내리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장자는 정신 없이 까치를 쫓다가 그 사나이의 발을 망가뜨리고 만 것이다. 욕심은 주변을 망가뜨린다.(김상길. 겨자씨. 국민일보. p.66)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하는데 황새가 그 뒤에 있다.(중국속담)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1:15)
사마귀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욕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사마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상생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마귀생명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 200404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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