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Lifelovestory
239. 코끼리생명이야기 (가정/온유/엄격)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코끼리가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코끼리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코끼리에게서 배우는 교훈(코끼리의 법칙): 부두럽지만 강하게
엄마 코끼리의 코는 아주 부드러워서 아기 코끼리를 쓰다듬거나 목욕시켜주거나 등에서 말벌을 조심스레 떼어낼 때 쓴다. 또한 코끼리 코는 아주 힘이 쎄서 큰 바위를 옮기거나 길가에 놓여 있는 통나무를 치울 수 있고 아기 코끼리가 위험한 일을 하려고 하면 제재할 수 있다.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온화하고 이해심이 많아야 한다. 또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데 있어서는 엄격해야 한다. 아기 코끼리들은 부모를 보면서 자신의 코를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가정에서도 서로를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하도록 노력하자. 단, 규칙을 지키고 옳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엄격해지자.
코끼리 코처럼, 날마다 아이들을 안아주고 쓰다듬어주어야 한다.
코끼리 코처럼,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명확한 한계를 정해두어야 한다.
코끼리 코처럼, 칭찬으로 아이들을 목욕시켜주고 자신감을 뿌려주어야 한다. 하지만 위험에 대해서는 큰 소리로 분명하게 경고해야 한다.
코끼리 코처럼, 아이들이 가는 길에 가로놓인 장애물을 치워 주어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길을 가도록 해야 한다.
코끼리 코처럼, 우리의 사랑은 융통성 있고 유연해야 한다. 아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고,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자애로운 부모가 되어야 한다.
코끼리 코의 법칙을 기억하자.
아이들에게 부모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올바른 일을 하는지, 규칙을 따르는지, 안전한지 부모가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설명해주어야 한다.
(린다 ＆ 리처드 에어. 문채원 옮김. 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 흐름출판사. 2004. pp.103-124 요약.)
코끼리가 싸우면 사슴이 끼어 죽는다(인도네시아속담)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사랑이 싹트는 곳이며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H.G 웰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5:5)
코끼리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코끼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온유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5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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