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 Lifelovestory
287. 청어생명이야기(도전/응전)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청어가 생깁니다.(창세기1:20)
하나님은 청어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1)
청어잡이 배가 북양으로 청어잡이를 떠났다. 먼 북양에서 청어를 잡아 항구로 돌아와서는 다시 차에 싣고 런던 시장에 내다 파는데 청어는 성질이 급해서 잡으면 곧장 죽어 버린다. 어부는 이 죽은 청어를 냉동시켜 시장에 가져다가 팔았다.
청어잡이 어부는 수백년 동안 그렇게 해왔는데 언제부터인가 한 청어잡이 어부는 살아 있는 청어를 실어 오기 시작했다. 산 청어는 죽은 청어보다 값이 비싸서 한 번만 출어를 해도 다른 사람의 두세 번 갔다 온 것보다 수입이 많았다. 다른 어부들은 이해가 되지 않아 어떻게 살려 오느냐고 물었지만 비밀이라고 가르쳐 주질 않았다. 자꾸만 물었더니 그 답을 가르쳐 주는데 그 답이 답 같지 아니하였다.
“너 청어를 살리고 싶으냐?” “응, 살리고 싶어.” “그러면 말야, 요다음 청어잡이를 떠날 때는 바다 메기를 몇 마리 넣어 가지고 가서 청어를 잡거든 메기통에 집어 넣어 봐.” 메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청어이고 청어는 메기를 제일 무서워하는데 이 천적을 같이 두라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렵게 잡은 청어를 왜 메기 밥으로 만드냐?” “서너 마리는 메기 밥이 될지 모르지만 90% 청어는 살릴 수 있어.”
생동감 있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의 배려가 필요하다. 그것은 뜻밖에도 곤경이요, 오해받는 일이요, 질병일 수가 있다. 썩어질 육보다 영이 먼저요, 육신의 안락보다 속사람의 강건이 소중하다. 사람은 등 따습고 배부르면 딴 생각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므로 나를 힘들게 하는 메기, 그것이 필요하다.(멀티미디어 예화백과)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프랑스속담)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 16:33)
청어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절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청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응전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www.lifelovestory.com 200406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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