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머그잔 생명이야기 (희망/절망)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이 생깁니다.(창세기1:26-27) 하나님은 사람을 보시고 심히 좋아합니다.(창세기1:31) 사람은 머그잔을 만듭니다.(창세기1:28)
사기를 높이기 위한 상투적인 문구 때문에 때로 근로자들을 열받게 하는 회사의 캐치 프레이즈 대신할 냉소적인 문구를 새겨 넣은 사무용품들을 판매하는 회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CNN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미국 댈러스 소재 '절망(Despair)'사는 달력, 포스터, 머그잔 등에 사기를 높이는 그림들을 박아 놓고도 설명 문구를 통해 그 의미를 반감시키고 있는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 상품들은 사무실 벽에 걸려있는 거창한 구호들만으로는 수년 간의 잘못된 경영과 일자리 감소 확대 추세를 만회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냉소적인 직장인들을 겨냥하고 있다.
'절망'사의 상품 중 2004년 달력의 경우 '팀워크' 편에서 눈덩이를 굴리는 그림을 그려놓고 "무해한 눈송이 몇 개가 함께 뭉치면 눈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라는 글을 써놓고 있다.
'야망'이라는 편에서는 산란을 위해 물살을 힘들게 거슬러 올라온 연어를 기다리고 있는 곰을 그려놓고 "수천마일의 힘든 여행이 때로는 아주, 아주 좋지 않게 끝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또 아래 절반이 짙은색 플라스틱으로 된 투명 머그잔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흔히 쓰는 "절반이 찼다" 대신 "이 잔은 절반이 비었다"고 써놓는 식이다.
지난 1998년 친구와 함께 '절망'사를 설립한 E.L커스턴은 "상당수 사람들이 사기를 높이는 상품들이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는 냉소주의자 비관론자,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이다"고 말했다.
커스턴은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이나 마케팅 천재들이 믿고 있는 것과 달리 종업원의 사기를 올리고 서비스 개념을 심어주고 팀워크를 조직하는 일 등은 허구라며 자신들은 고객들에게 평범함의 힘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CNN은 그러나 이 회사의 매출이 연간 400만 달러로 제법 커졌지만 해마다 미국 내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사기고양 서적과 세미나 등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서울=연합뉴스, 조채희기자, 20040119 11:51)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네팔속담)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5:4,5)
사람(머그잔)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절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사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희망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 www.lifelovestory.com / 20040127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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