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실미도생명이야기(진실/거짓/살인)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미도가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실미도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1968년 북파 목적으로 창설된 ‘실미도 부대(일명 684부대)’ 훈련병들의 신분을 영화 ‘실미도’와 같은 이름의 원작소설이 ‘범죄자’라고 묘사한 가운데, 부대원들이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이었다는 새 증언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971년 실미도 부대원들의 난동사건 수사를 맡았던 김중권(전 대통령 비서실장, 약수교회 장로) 당시 공군검찰관은 지난 7일 방영된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훈련병 31명 중 사형수나 무기수 등 범죄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 6일에는 국방부가 36년 전 충북 옥천에서 한꺼번에 행방불명된 7명의 청년 중 5명의 이름이 실미도 부대 창설요원 명단과 일치한다고 확인했다. 실종된 청년들의 유가족들은 “당시 모두 19~21세의 청년으로 범죄와는 무관했다”며 “영화에서처럼 이들은 흉악범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반면 당시 국무총리였던 김종필 자민련 총재는 같은 방송의 인터뷰에서 “북에 가서 일정 임무를 수행하면 사면해준다는 조건으로 무기수 등을 모집해 훈련을 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상반된 주장을 폈다.
실미도 부대의 소대장이었던 김방일씨는 “훈련병 가운데 강도나 깡패 출신도 있었지만 일반인도 상당수 있었다”며 “모두가 범죄자였다는 것은 과장”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현재 관련 기록이 부족해 부대원들의 정확한 신분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추가로 관련 자료를 확보해 당시 부대원들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ww.chosun.com 염강수. 2004.02.08 13:08)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제가 알고 남이 안다.(한국속담)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잠언14:25)
실미도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가1:3)
"생명을 파괴하는 살인과 거짓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실미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진실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실미도생명 같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 20040211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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