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5 #교회력 나해 사순절 세 번째 주일 / 요한복음2:13-22 / 하나님은 만나는 생명(나비를 기다리는 꽃)/명륜제일교회/한홍철목사
요한복음2:13-25
<요한복음2:13○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아직도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봄은 이미 우리 곁에 왔습니다. 벌써 개나리꽃, 진달래꽃, 목련꽃, 벚꽃도 꽃망울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살구나무꽃, 배나무꽃, 등 유실수의 꽃도 잎보다 먼저 피어납니다. 봄바람에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향기를 발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쁜 꽃은 벌과 나비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만나기를 원합니다. 꽃이 벌과 나비를 만날 때 봄에 꽃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을에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 봄에 기다리고 만나야 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때 인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쁨과 행복의 열매, 자식과 기업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꽃이 벌과 나비를 만나듯 하나님을 만나야합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어떻게 살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인생의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오늘의 본문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까?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예루살렘성전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집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이므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성전을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성전은 자기가 사는 집보다 더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성전(성막) 중심으로 살 때 하나님의 복을 받았고 보호함을 받았기 때
예수님도 유대인의 최대절기라고 할 수 있는 유월절을 앞두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루살렘성전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철저히 하나님의 성전 중심으로 삽니다.
오늘날의 성전은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성전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므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 중심으로 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 중심으로 살 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고 기름진 땅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살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인생의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은 “말씀중심으로 살아라”고 말씀합니다.(요2:14-17/ 16절)
<요한복음2: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
우리는 오늘의 본문에서 예루살렘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을 정화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할 때부터 예루살렘성전은 이름만 하나님의 성전이지 성전으로써의 의미는 상실되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 예루살렘의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라기 보다도 장사하는 집에 불과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호통을 치고 있습니다. 현실의 부조리를 보시고 침묵하지 않고 분노하시는 개혁적인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교의 교권을 잡고 있었던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습니다. 당시에 유대교를 장악하고 있었던 두개의 교파가 있었는데 하나는 사두개파요 또 하나는 바리새파였습니다. 이 두 파는 모두 로마의 정권과 정치적으로 결탁하고 있었습니다. 사두개파는 주로 성전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있었고, 바리새파는 로마의 비호아래 율법경전을 통하여 종교세를 강요하며 종교적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눈이 더 밝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뜻을 먼저 앞세웁니다.
오늘 본문에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이 나타나는데 원래 유대인들은 일년에 한번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의 성전을 방문하여 성전에 재물을 바쳐야 했습니다. 백성들이 재물을 가지고 오면 사두개인들이 성전 앞에서 심사를 하여 불합격 판정을 하면 성전 안에서 다시 새로운 재물을 사도록 했습니다. 시골에서 먼 길을 걸어서 양을 가지고 왔다해도 양의 흠을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내 불합격을 시킵니다. 그러면 다시 비싼 값을 내고 성전 안에서 새 재물을 사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는 반드시 성전세를 내야 했는데 이때 이세금은 반드시 이스라엘 은화 반 세겔을 바쳐야 했습니다. 일상에서는 로마화폐나 그리스화폐를 사용하도록 했기 때문에 성전세를 바치려면 로마화폐나 그리스화폐를 다시 이스라엘의 화폐로 환전을 해야 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이 환전꾼들을 통해 환전 이익을 챙겼습니다. 가난한자들의 예물은 비둘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비둘기마저도 성전 안에서 사도록 만들었습니다. 진짜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의 의자를 엎고 분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전답지 못할 때 거룩한 분노를 감추지 않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교회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교회답지 못할 때 예수님은 분노합니다.
13세기에 교황 인노센트 4세와 토마스 아퀴나스가 교황청의 발코니에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당시에 교황은 교황권을 크게 휘두른 사람이었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중세의 대신학자였습니다. 그 때 마침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 시로 헌금을 걷은 돈 주머니가 수송되어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것을 본 교황은 아퀴나스에게 아퀴나스 저기를 보시오. 이제는 교회가 금과 은은 내게 없노라고 말하던 그런 시대는 지나갔소. 그러자 아퀴나스가 말을 받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교황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가 앉은뱅이더러 일어나 걸으라고 말할 수 있던 시대도 지나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물질주의, 형식주의에 빠질 때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루터와 칼빈과 같은 종교개혁자들은 중세 로마가톨릭교회도 예수님 당시의 유대교와 같이 물질과 교권주의에 의해 타락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제도와 형식에 억메인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순종하지 않는 교회는 이름만 교회이지 죽은 교회나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교회를 향하여 분노를 드러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이 임할 수도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가 교회답게 되는 길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밑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교회를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기름진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교회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출애굽은 했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그쳐진 이스라엘 백성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아가 말씀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살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인생의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예수중심으로 살아라”고 말씀합니다.(요2:18-22/ 19절)
<요한복음2: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우리는 오늘의 본문에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항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대인들이란 하나님을 이용하여 성전에서 장사하므로 이득을 챙겼던 사람들입니다. 이해관계에 따라서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은 무슨 권위로 무슨 권한으로 이렇게 하느냐?고 강한 적대감을 가지고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그리고 표적을 보여달라고 예수님을 궁지에 빠뜨리는 사악함을 드러냅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대답합니다.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은 예수님 중심으로 보고 듣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고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성전 안에서 돈을 쏟으시고 상을 엎고 계시는가? 예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불행한 사람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자기중심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동문서답하고 있습니다. 심오한 영적 진리를 알 수가 없습니다.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심오한 영적 비밀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는 것은 성전된 자기의 육체의 죽음을 가리키고,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는 것은 3일 만의 부활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참된 성전을 회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하나님과 만 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많은 유대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구약말씀을 믿고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함으로 진정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되기 전의 사울의 모습입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즉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다에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참된 구원의 열매를 맺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성경말씀의 핵심입니다. 모든 성경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전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모두가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생에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 원하는 마음으로 교회중심, 말씀중심, 예수중심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 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바로 알고 믿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될 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교회중심, 말씀중심, 예수중심으로 살므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풍성한 열매맺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교회중심, 말씀중심, 예수중심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 봄에 하나님을 만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일평생 탐스러운 열매맺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사랑 200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