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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7 #교회력 가해 오순절 후 열 두 번째 주일 /마14:22-33 /풍랑을 극복하는 생명(풍랑이는 바다생명) /언양제일교회 /한홍철목사
마태복음14:22-33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히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자리잡은 곳을 향하여 말씀합니다.
창조 첫째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빛이 생깁니다.
창조 둘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이 생깁니다.
창조 셋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과 바다와 식물이 생깁니다.
창조 넷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와 달과 별들이 생깁니다.
창조 다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고기와 새가 생깁니다.
창조 여섯째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동물들이 생기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복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신 온 누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합니다.
창조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안식 속에 모든 피조물이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맛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나라가 임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붇잡고 주 안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며 순종할 때 창조의 역사, 치유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 파토타기
http://imgmovie.naver.com/mdi/mi/0391/C9147-13.jpg
요즈음 같이 무더운 날에는 시원한 바다에 가서 온몸을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어릴 때 바닷가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바다를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바다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유리처럼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 물결치고 파도치는 바다, 풍랑일고
요동치는 바다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바다의 모습은 이 땅을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와 같이 우리의 삶이 평안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태풍으로 인하여 풍랑 이는 바다와 같이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삶의 뿌리를 송두리 체 뒤흔드는 위기에 직면할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태풍이 불 때입니다. 태풍이 불어서 풍랑 이는 바다를 바라보면 무서운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우리의 삶이 풍랑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풍랑이 있습니다, 민족적인 풍랑, 가정적인 풍랑, 개인적인 풍랑, 교회적인 풍랑이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말씀은 풍랑으로 인하여 고통에 빠졌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떻게 풍랑을 극복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을 요동치게 하는 풍랑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하라"고 말씀합니다.(마14:22-27/ 27절)
마14: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예수님과 함께합시다 "
# 풍랑
http://blog.empas.com/cupidice/2359102_512x646.jpg
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므로 제자들은 구원자로서의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한 깊은 뜻을
품고 제자들을 배에 태워서 앞서 가도록 하시고 주님은 따로 산으로 기도하러 갑니다. 제자들이 탄 배가 한 참 항해를 하는데 갑자기 바람이
거슬리고 풍랑속에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 두려움에 빠져있는 제자들을 향하여 물 위로 걸어옵니다. 제자들은 유령으로
생각하고 더욱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이 때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다가오셔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풍랑이는 바다의 한복판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주님과 함께 하면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느 화가가 무서운 풍랑을 만난 배 한 척을 그렸습니다. 풍랑은 금방이라도 배와 선객들을 삼킬 듯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배에 탄
사람들이 모두 겁에 질려서 두려워 떨기는 커녕 모두 여유 있고, 즐거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키를 잡고
항해하는 선장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어떠한 삶의 자리에서도 임마누엘되시는 주님과 함께 하심으로 풍랑을 극복합시다
우리의 삶을 요동치게 하는 풍랑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은 "예수님께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마14:28-32/ 30절)
마14: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예수님께 기도합시다"
#물에 빠지는 베드로
http://i.photo.empas.com/gutentag5/gutentag5_11/sp/293/물에빠지는%20베드로.jpg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오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재미있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을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도와주시면
나도 물 위로 걸을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베드로는 주님께 간청합니다.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예수님께서
"오라"고 명령합니다. 신비롭게도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물 위로 몇 발자국 걸어갑니다. 그런데 바람을 보는 순간 베드로는 무서워 물
속으로 빠져갑니다. 베드로가 소리지릅니다. "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님께서 물속에 빠져가는 베드로의 손을 붇잡아 줍니다. 그렇습니다. 삶의
자리에 폭풍이 몰아쳐 올 때 우리는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해 줍니다.
영국의 유명한 찰스 웨슬리는 '비바람이 칠 때와 물결 높이 일 때에’찬송가441장을 지었습니다
그 찬송을 짓게 된 동기는, 어느 날 서재의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쉬고 있으려니까 어디선가 작은 새 한 마리가 매에 쫓겨 살 길을 찾아 그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새는 공포에 싸여 방안을 몇 바퀴 돌더니 푸드득거리며, 조용히 앉아 있는 그의 옷자락 속에 깃들였습니다. 찰스는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앉아서 새가 하는 대로 맡겨 두었습니다. 할딱거리던 새는 잠시 후 평안해진 듯 보였습니다. 그는 어린 새를 쓰다듬어 창 밖으로
놓아보내고 일어나 불현듯 그 마음에 떠오르는 노래를 읊게 되었는데, 그 노래가 곧 '비바람이 칠 때와 물결 높이 일 때에' 라는 찬송입니다.
그가 이 노래를 짓게 된 동기가 또 하나 있습니다. 아메리카에 가서 전도하려고 하다가 성공하지 못하고 귀국하는 도중 풍랑을 만나서 처참한 곤경을
넘긴 일이 있는데, 그때 위기 중에서 전심을 주님께 기도하고 부르짖으며 주님께 맡기었을 때 주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비바람이 칠 때와/ 물결 높이 일 때에/ 사랑하는 우리 주/ 나를 품어주소서/ 풍파 지나가도록/나를 숨겨 주시고/ 안식 얻는 곳으로/ 주여
인도하소서’라는 찬송을 지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풍랑을 만날 때는 주님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질병, 고통, 전쟁, 가정적 풍파, 개인적 풍파, 교회와 사회와 국가적 풍파는
주님께 나아가도록 하는 채찍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주님의 구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우리의 삶을 요동치게 하는 풍랑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예수님께 고백하라"고 말씀합니다.(마14:33절)
마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예수님께 고백합시다"
#바닷가의 갈메기
http://eyfirst.com/bbs/download.php?id=column_photo&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filenum=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풍랑이는 바다 한 복판으로 몰아넣은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성숙한 모습으로 세우기 위하여, 주님을 좀 더 바로 알고,
확고한 신앙고백으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바로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입니다.
'아셔 고든'이란 크리스천 작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언제부터인가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쓸 수 없음은 작가에게 있어서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를 바 없음에도 그는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 방황을 하면서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의사친구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자신의 병세와 고통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 친구는 의사인지라 그
얘기들을 들은 후 말했습니다. "나는 의사로서 자네의 병을 고쳐 줄께. 자네가 어려서부터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은 뭔가?" 이 질문에 아셔 고든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해변가에 가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듣는 것이었네" 이 말은 들은 친구는 말했습니다. "내가
충고하고 처방을 내릴 테니 그대로 해 보겠나?" 아무런 대안도, 희망도 없던 아셔 고든은 그 친구의 처방전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 어린시절 놀던
해변가로 갔습니다.
아침 아홉시. 친구가 써준 첫 번째 처방전을 폈습니다. "자네가 좋아하는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를 들어보게" 우수꽝스러운 일이었지만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열 두시가 되어 두 번째 처방전을 펴 들었습니다. "이제 자네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가지 살면서 참 행복했다고
기억되는 순간들을 생각해 보게" 그는 바닷가에 앉아서 행복했던 그 동안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생각 속에서 들추어 내보았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그는
"인생은 꼭 슬픈 것만은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세시가 되어 세 번째 처방전을 보았습니다. "자네 인생의 동기와
의미를 검토해 보게" 그는 무엇 때문에 글을 쓰는가를 생각했습니다. 명예를 위해서, 이름을 내기 위해서,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기 위해서 글을
쓰고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미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그는 "나를 크리스천이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고 헛된 내 이름을 위해서 발버둥쳤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자신의 추한 모습에
왈칵 눈물이 쏟아 졌습니다. 저녁 여섯시가 되어서 마지막 네 번째 처방전을 펴 보았습니다. "이제, 자네의 죄를 하나님께 자백할 시간이네...
자네가 자백할 죄를 모래사장에 써보게" 그는 솟구치는 눈물을 닦으면서 이렇게 절규 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이기심과 욕망과 출세를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는 모래사장 위에 자신의 지난 날의 죄를 낱낱이 기록했습니다. 글을 다
쓰고 났는데 밀물이 밀려 왔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모래사장 위에 쓴 모든 죄의 목록을 말끔히 모두 다 지웠습니다. 이 순간 아셔고든은 파도가
모래사장 위에 쓰여진 자신의 모든 죄의 목록을 지워 버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자신의 지난날의 죄가 깨끗이 씻기워 졌다는 데
생각이 미치면서 그는 사죄의 감격과 구원의 기쁨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주인이 자신이 아님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고 살기로 작정합니다. 그 때부터 고민과 갈등과 번뇌의 풍랑이 사라지고 잔잔한 바다와 같은 평안과 행복과 감사가 물 밀 듯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풍랑 속에 자리잡은 우리의 삶을 평안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과 함께하라" "예수님께 기도하라" "예수님께 고백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고백하며 고백적인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하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세우시려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높이려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이기는 교회가 되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으로 인도하려고 재림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에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우리가 됩니다.
사랑하는 언양제일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과 함께하고,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께 고백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폭풍에서 벗어나
평안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우리모두에게 더 축복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때로는 태풍 속으로 주님을 생각할 때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태풍에 직면할 때 우리는 감사하기 보다
불평을 일삼아 왔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모두에게 예수님의 영으로 충만히 체워주시어서 태풍속에서도
예수님과 함께하고,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께 고백하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폭풍에서 벗어나 평안으로 나아가는 삶, 새 하늘과 새 땅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사랑 www.ey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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