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Lifelovestory
238. 거북생명이야기(가정/일관성/원칙/조급)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북이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거북을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거북에게서 배우는 교훈(거북의 법칙): 천천히,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긴 경주에서 거북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일관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북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느릿느릿 걸었다. 그 시간에 토끼는 다른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거북은 날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움직였다.
거북은 정해진 관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거북은 서두르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대화하고 친구를 사귈 시간이 있었다. 거북은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차분하고 유연하고 편안하게 경주에 임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무엇도 거북을 괴롭히지 못했다.
우리도 가정에서 거북처럼 될 수 있다. 가족들이 서로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하면 된다. 우리는 가족이 모두 동의하고 좋아하는 가족전통과 관습,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거북처럼 평화로움을 유지하고 언제나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수 있다. 이것이 가족 해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거북처럼,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속도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관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거북처럼, 인생은 길고 긴 레이스이며 가는 길에는 작은 성공과 실패를 무수히 만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많은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거북처럼, 가정에 질서를 잡아주는 스케줄과 패턴을 정해야 한다. 이따금 자연스러운 지름길을 찾아야 한다. 큰 우회 도로를 피해야 강한 가족이라는 결승 지점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진짜 도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거북처럼,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알아주고 공유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너무 바쁘게 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거북처럼, 충고와 도움을 구하고, 더 나은 길을 발견하면 방향을 바꾸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거북처럼, 규칙적이고 믿음이 가는 의식과 시기에 맞는 가족 정통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안전함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거북의 법칙을 기억하라.
안정감 있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라.
스케줄, 관습, 전통을 만들어라.
그래서 아이들이 일관성이라는 편안함을 갖도록 해주고 아이를 기르는 장기적인 레이스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라.
(린다 ＆ 리처드 에어. 문채원 옮김. 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 흐름출판사. 2004. pp.81-99 요약.)
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한국속담)
알이 깨기 전에 병아리를 세지 마십시오. 모든 것에는 기다림이 필요한 법이니까요.(영국속담)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거북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조급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거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일관성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5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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