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Lifelovestory
245. 개구리생명이야기(가정/관심/인식)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개구리가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개구리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개구리에게서 배우는 교훈(개구리의 법칙): 팔딱거리며 깨어 있는
물 속에 있는 개구리는 물이 조금씩 따뜻해지면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개구리는 잠이 들고 결국 요리한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은 지기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수렁에 빠진다. 부모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일을 인식해야 한다. 개구리처럼 벼랑 끝에 몰리지 않도록 노력하자. 서로의 걱정과 변화와 재능을 알아보자.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기분이 어떤지 자주 물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 사람이라도 곯아떨어져 요리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개구리와 달리, 우리 주변과 아이의 삶과 머리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느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개구리와 달리, 자신만의 편안한 세계에서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되고 있고 아이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개구리와 달리, 깨어 있으면서 위험 신호와 잠재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개구리와 달리, 모든 물(모든 아이들, 모든 상황)이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개구리와 달리, 우리는 따뜻한 피를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걱정과 관심사를 예민하게 살펴야 한다. 개구리와 달리,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개구리의 법칙을 기억하자.
너무 편안해지지 말자.
절대 추측하지 말자.
부모는 자녀에 대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의심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물어보자.
(린다 ＆ 리처드 에어. 문채원 옮김. 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 흐름출판사. 2004. pp.165-184 요약.)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한국속담)
새로운 습관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평범하고 일상적인 행동이 된다.(잭 캔필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태복음26:41)
개구리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무관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개구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관심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5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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