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Lifelovestory
246. 벼룩생명이야기 (가정/자유/목표)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벼룩이 생깁니다.(창세기1:24,25)
하나님은 벼룩을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5)
벼룩에게 배우는 교훈(벼룩의 법칙): 보다 넓게, 보다 자유롭게
작은 벼룩은 6-7인치나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하지만 한동안 뚜껑 덮인 좁은 상자 안에 갇혀 있다 보면 뚜껑보다 높이 뛰어오르지 못하게 된다. 뚜껑을 열거나 치워도 벼룩은 뚜껑이 덮여 있던 높이까지만 뛰어오른다. 사람들도 벼룩과 비슷하다. 스스로 한계가 있다. 생각하고 상자 안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 위에 뚜껑이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목표를 높이 정하고 목표에 도달하고 사는 동안 내내 배우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위에 상자를 놓아두고 싶어하지 않는다. 우리는 가능하면 많이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하고 우리보다 적게 가진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벼룩과 달리, 우리 아이들은 어린 시절의 ‘상자’ 란 일시적인 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집은 영원히 머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날아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벼룩과 달리, 우리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똑같이 따르기를 원하지 않는다.
벼룩과 달리, 우리는 아이들이 상자 바깥을 생각하며 꿈을 꾸고 신뢰하기를 바란다.
서커스를 하는 벼룩과 달리, 우리 아이들은 지붕도 천장도 없고, 행복과 잠재력을 제한하는 인위적인 장막도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벼룩을 사육하는 사람과 달리, 우리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담장을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벼룩을 가둬두는 사람과 달리, 우리는 아이들이 꿈을 가질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목을 키워주어야 한다.
벼룩의 법칙을 기억하라.
양육의 마지막 단계는
아이를 떠나보내는 것임을 명심하라.
(린다 ＆ 리처드 에어. 문채원 옮김. 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 흐름출판사. 2004. pp.187-209 요약.)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한국속담)
사랑을 극심한 소유욕과 착각하지 말라.(생 텍쥐페리)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
벼룩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억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벼룩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자유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ww.lifelovestory.com 20040521 20: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