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생명이야기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미꾸라지가 생깁니다.(창세기1:20)
하나님은 미꾸라지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21)
한국 과학자들이 미꾸라지를 이용해 모기를 박멸하는 방법을 발표, 효과적인 말라리아 퇴치책으로 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7 일 보도했다.
국립보건원 이원자 연구관이 이끄는 국립보건원-고신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 열대의학 및 위생학회 회의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모기유충을 왕성하게 먹어 치우는 미꾸라지의 습관을 이용해 모기가 매개하는 말라리아를 간단히 퇴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꾸라지를 이용한 말라리아 퇴치법은 매우 간단한 것으로 미꾸라지뿐만 아니 라 모기 유충을 먹는 다른 물고기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미꾸라지는 잡식성인데다 강인한 체질을 갖고 있어 특히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더구나 농사철이 끝나면 통통하게 살이 찐 미꾸라지를 잡아먹을 수도 있어 일석이조로 꼽힌다.
과학자들은 한국내 여러 곳의 유기농 및 재래식 논에 충분히 많은 수의 미꾸라지를 풀어놓은 결과 이들이 단 하루만에 모기 유충을 완전히 먹어 치운 사실을 발견했다.
물고기를 이용한 모기 퇴치 아이디어는 이미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최근에는 화학 살충제와 약물, 모기장 등이 선호되면서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학계에서는 논이나 호수, 연못 등 미꾸라지나 그밖에 모기 유충을 먹는 물고기들이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이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동아시아의 말라리아 퇴치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학자들은 아프리카인들이 수목을 태워 경작지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 1만년 전부터 말라리아가 창궐했으며 이는 이같은 농경방식에서 생겨난 작은 물웅덩이들이 모기들에 서식처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03, 12,08)
미꾸라지 천년에 용이 된다.(한국속담)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로마서12:21)
미꾸라지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전염병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미꾸라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지혜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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