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명이야기 (종말/생존)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하늘과 땅, 지구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하나님은 지구를 보시고 심히 좋아합니다.(창세기1:31)
지구 온난화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앞으로 50년 안에 지구상의 육지 식물과 동물 중 3분의 1 이상이 멸종 혹은 멸종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영국 리즈대학의 크리스 토마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6개 지역 동.식물 자생종 1천103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구 온난화로 평원이 사막으로 바뀌고 숲이 파괴됨에 따라 최악의 경우 이 생물종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사라지거나 절멸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구온난화 현상을 예측한 유엔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의 기후변화 모델을 적용, 2100년에 가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현재보다 약 1.4∼5.8℃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 기온상승에 따라 연구대상 종(種) 가운데 15∼37%가 2050년까지 사라지거나 서서히 멸종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온난화의 3가지 가상 시나리오 중 중간단계 기후변화 예측에 따르면, 이 때까지 4분의 1이 완전 멸종하거나 절멸이 진행될 것으로 보았다.
지구상에는 현재 약 1천400만 종의 동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환경보전론자들은 이 가운데 약 1만2천종이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고 수천종은 멸종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했다.
연구진은 컴퓨터 모델을 이용한 기후 예보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 선진국들이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자신들의 예측대로 생물종의 대거 멸종사태가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토마스 박사는 "우리는 이미 생물 개체군들이 온난해지는 기후에 아주 빠르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로 영국에서 몇 가지 봄꽃들의 개화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을 논문을 통해 밝힌 바 있는 요크대학의 생물학자 알래스테어 피터는 기후변화가 외래종의 번식과 산림 황폐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박사를 중심으로 18명의 다른 학자들이 참여한 이번 연구 보고서는 과학잡지 `네이처' 8일자 최신호에 발표됐다.(인디애나폴리스.파리 AP.AFP=연합뉴스. 20040108)
봄꽃도 한 때(한국속담)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19-21)
지구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1:3)
"생명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지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회복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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