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스키) 생명이야기 (희망/생명의지)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이 생깁니다.(창세기1:26-27)
하나님은 사람을 보시고 심히 좋아합니다.(창세기1:31)
사람은 스키를 만듭니다.(창세기1:28)
미국에서 스키를 타다 실종됐던 25세 남성이 영하 20도의 강추위와 눈보라를 헤치고 4일 만에 구조됐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그가 살 수 있었던 것은 계속 움직인 덕분이었다.
댄 위코스키는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북서부 캐스케이드 산맥에 있는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슬로프를 벗어났다. 그는 스키장으로 돌아가는 게 불가능하자 산을 내려가야겠다고 판단, 산 아래쪽으로 걸었다. 그에게는 음식과 물도 없었으며 스키복과 헬멧 외에는 방한 장비도 없었다. 그가 구조되기 전날인 3일에는 산의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다. 별빛 이외에는 불빛도 없어 방향을 분간할 수도 없었다.
길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는 4일 동안을 잠깐씩 쉬면서 계속 걸었다. 몸이 얼어서 마비가 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몇 시간을 걷고 최대 2~3시간을 쉰 다음, 다시 걸었다. 쉴 때는 나무 가지들로 둘러싸인 눈 구덩이 속에서 바람을 피했다. 살겠다는 의지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실종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1일부터 구조 작업이 시작됐다. 그는 4일 헬리콥터를 동원한 구조대가 그의 스키화 발자국을 뒤쫓기 시작, 7시간이 넘는 구조 작업 끝에 스키장으로부터 불과 2㎞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위코스키는 시애틀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중에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일보, 김승범, 2004.01.07.)
사람 살 곳은 가는 곳마다 있다.(한국속담)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7:7-11)
사람(스키) 통하여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은 죽임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빛이 있으라"(창세기1:3)
"생명을 위협하는 모든 절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죽어가는 사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생명의 영, 보혜사 성령님이여!
희망의 영으로 채워주시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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